KPI뉴스 - '아내의 맛' 함소원, 악성 댓글로 입은 상처 밝히며 과거사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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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악성 댓글로 입은 상처 밝히며 과거사 토로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08 11:32:08
8일 '아내의 맛'서 함소원♥진화 부부 일상 공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정신 건강 상담을 받으며 처음으로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 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펼쳐진다. [TV조선 제공]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7회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던 중 댓글난에 악성 댓글만 있는 것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함소원 평소 어떤 악플도 웃음으로 넘겨왔지만 최근 녹화에서는 다수의 악성 댓글을 읽고 신경이 쓰여 진화에게 댓글에 대한 털어놨지만 진화는 개의치 않는 듯한 대답으로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진화와 함께 외출에 나선 함소원은 진화를 먼저 집에 보낸 후 지난번 받았던 상담 결과가 궁금해 혼자 정신과를 방문했다.

상담 결과를 듣고 있던 함소원은 "사람들이 저보고 돈에 집착한대요"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상처를 얘기했다. 이어 처음으로 어린 나이에 겪었던 가장으로서의 무게에 대한 과거사까지 밝히며 오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함소원은 다시 한번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진화는 함소원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알고 정성 어린 한마디를 건넸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제작진은 "항상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던 함소원이 처음으로 힘들어하며 눈물을 쏟아내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도 마음이 아팠다"며 "지난주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말했듯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현실 부부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아내의 맛' 부부들에게 좋은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일상이 펼쳐지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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