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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력' 김준현, 오비맥주 카스 광고 모델 활동 논란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11 10:37:20
오비맥주, 카스 모델로 김준현-손나은 발탁→비난 여론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코미디언 김준현이 맥주 광고 모델로 활동해 논란에 휩싸였다.

▲ 맥주 제조 기업 오비는 카스 광고 모델 손나은, 김준현과 함께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 김준현 [카스 트위터 캡처]


지난 8일 맥주 제조 기업 OB(오비)는 자사 맥주 브랜드 카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한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김준현과 함께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준현은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건 자랑이다. 셀럽 느낌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얘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김준현이 주류 광고 모델 활동을 것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는 등 비난의 여론이 일었다.

김준현은 2010년 5월 서울 관악구에서 음주운전 중 보행자를 쳐 왼쪽 발등 뼈 골절 등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히고 기소됐다. 당시 김준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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