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석열 "檢 블랙리스트, 법무부·대검에 있는지 몰랐다"

  • 흐림진주10.3℃
  • 흐림금산10.0℃
  • 구름많음고산22.7℃
  • 흐림보성군12.8℃
  • 흐림남원9.1℃
  • 흐림이천8.2℃
  • 흐림김해시14.2℃
  • 흐림부안9.5℃
  • 흐림창원14.6℃
  • 흐림천안8.1℃
  • 흐림거창10.6℃
  • 흐림동두천9.3℃
  • 흐림합천11.0℃
  • 비울릉도13.1℃
  • 흐림강화9.8℃
  • 비광주9.8℃
  • 흐림군산9.6℃
  • 흐림여수14.8℃
  • 흐림영월7.2℃
  • 흐림정선군8.0℃
  • 구름많음서귀포23.4℃
  • 흐림철원8.9℃
  • 흐림서청주7.9℃
  • 흐림거제15.8℃
  • 흐림속초15.3℃
  • 흐림밀양14.0℃
  • 비흑산도12.6℃
  • 흐림의령군12.0℃
  • 흐림인제7.9℃
  • 흐림세종8.6℃
  • 흐림북춘천7.0℃
  • 흐림충주7.8℃
  • 흐림대관령7.0℃
  • 흐림보은8.1℃
  • 구름많음성산22.6℃
  • 흐림남해13.3℃
  • 흐림통영16.1℃
  • 흐림순천9.2℃
  • 비서울9.2℃
  • 흐림완도15.8℃
  • 흐림제천7.1℃
  • 흐림구미12.4℃
  • 흐림울산16.4℃
  • 비안동8.0℃
  • 비홍성9.0℃
  • 흐림장흥12.9℃
  • 흐림광양시13.0℃
  • 흐림북강릉14.1℃
  • 흐림북창원15.0℃
  • 흐림산청8.4℃
  • 흐림동해14.8℃
  • 흐림태백9.1℃
  • 흐림함양군9.1℃
  • 비인천10.3℃
  • 비대전9.5℃
  • 흐림정읍10.1℃
  • 비목포10.3℃
  • 흐림진도군15.5℃
  • 구름많음제주26.1℃
  • 흐림서산9.2℃
  • 흐림포항15.1℃
  • 흐림경주시14.1℃
  • 흐림추풍령9.6℃
  • 흐림의성11.6℃
  • 흐림울진14.6℃
  • 흐림원주8.3℃
  • 흐림부산16.7℃
  • 흐림임실8.2℃
  • 흐림춘천7.5℃
  • 흐림강릉14.6℃
  • 흐림고창군10.3℃
  • 흐림영주7.7℃
  • 흐림영천12.5℃
  • 흐림장수8.3℃
  • 흐림문경7.5℃
  • 흐림봉화7.2℃
  • 흐림순창군8.8℃
  • 흐림영광군9.3℃
  • 흐림북부산15.0℃
  • 흐림해남15.6℃
  • 비청주8.3℃
  • 흐림양산시15.1℃
  • 흐림영덕14.7℃
  • 비백령도12.4℃
  • 흐림홍천8.1℃
  • 흐림강진군15.1℃
  • 흐림고흥13.4℃
  • 비전주10.2℃
  • 흐림상주7.7℃
  • 흐림부여8.9℃
  • 흐림파주9.0℃
  • 흐림청송군11.0℃
  • 흐림양평8.7℃
  • 비대구12.5℃
  • 흐림보령11.5℃
  • 흐림고창10.0℃
  • 비수원9.2℃

윤석열 "檢 블랙리스트, 법무부·대검에 있는지 몰랐다"

장기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0-17 13:21:49
[국감현장] "재발·불이익 없도록 유념할 것"
이철희 "윤석열, 블랙리스트 명단 확인해야"
"패스트트랙 수사도 성역 없이 수사해달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저런 지침이 법무부나 대검에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시기적으로 스폰서 검사 사건 때문에 검사 복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만든 것 같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대검 내규인 '검사 평가자료 수집관리 등에 대한 규칙'을 공개하며 "대검 내규가 있는데도 2012년 대선 전에 법무부가 집중 관리대상을 또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조항이 극히 몇 사람만 볼 수 있는 비밀규정으로 유지했다"면서 "이는 심하게 보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당 명단에 윤 총장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포함됐다는 전날 SBS 보도도 언급했다. 그는 "윤 총장은 당시 상황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명단을 확인해보라"며 "오해나 걱정이 없게 총장이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블랙리스트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것은 정상적인 예규·법무부 훈령에 의해서 만든 것"이라며 "적격심사 등 제도가 생겨서 큰 사용가치가 없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검사들이 '문제 검사 리스트'로 관리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검찰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수사와 관련해 "성역없이 눈치보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수사해달라"며 "지금 윤 총장을 칭찬하고 있는 여기 계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