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정신질환 40대, 2심도 징역 4년

  • 구름많음상주26.8℃
  • 맑음남해27.7℃
  • 맑음인천23.1℃
  • 맑음백령도16.8℃
  • 구름많음고창군26.0℃
  • 구름많음합천28.5℃
  • 구름많음남원26.7℃
  • 맑음북부산26.5℃
  • 맑음홍성25.5℃
  • 구름많음인제24.7℃
  • 구름많음추풍령24.8℃
  • 구름많음북강릉21.6℃
  • 흐림충주20.8℃
  • 흐림정선군18.8℃
  • 맑음경주시28.1℃
  • 맑음고산23.3℃
  • 맑음의령군28.3℃
  • 맑음철원24.9℃
  • 구름많음영월24.3℃
  • 맑음서귀포27.6℃
  • 맑음진도군24.8℃
  • 구름많음밀양29.5℃
  • 구름많음목포25.3℃
  • 구름많음문경24.8℃
  • 구름많음산청26.9℃
  • 구름많음대관령21.3℃
  • 맑음동두천27.0℃
  • 구름많음장흥27.8℃
  • 구름많음원주24.1℃
  • 맑음세종25.6℃
  • 구름많음장수24.4℃
  • 맑음양산시30.9℃
  • 구름많음보은25.7℃
  • 구름많음안동26.3℃
  • 구름많음홍천24.5℃
  • 구름많음영주23.6℃
  • 맑음속초21.4℃
  • 구름많음의성27.4℃
  • 구름많음부안25.9℃
  • 맑음파주26.4℃
  • 구름많음구미29.2℃
  • 구름많음함양군26.6℃
  • 구름많음동해22.0℃
  • 맑음고흥27.5℃
  • 구름많음제주25.3℃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대구28.4℃
  • 구름많음울산25.5℃
  • 구름많음태백21.1℃
  • 맑음전주26.7℃
  • 맑음완도27.6℃
  • 맑음광양시28.8℃
  • 맑음영광군25.8℃
  • 맑음성산25.7℃
  • 맑음해남26.8℃
  • 구름많음청송군25.9℃
  • 맑음수원26.1℃
  • 맑음창원28.1℃
  • 맑음고창26.3℃
  • 구름많음제천24.8℃
  • 구름많음보성군28.2℃
  • 구름많음광주26.7℃
  • 구름많음거창26.5℃
  • 맑음통영27.3℃
  • 구름많음순천26.3℃
  • 맑음순창군26.6℃
  • 맑음진주28.5℃
  • 맑음대전26.7℃
  • 맑음보령23.8℃
  • 구름많음금산26.4℃
  • 구름많음임실25.7℃
  • 맑음군산24.8℃
  • 맑음김해시29.6℃
  • 맑음서울26.5℃
  • 구름많음강릉22.2℃
  • 구름많음울진23.1℃
  • 구름많음포항28.8℃
  • 구름많음청주27.8℃
  • 맑음강진군27.8℃
  • 구름많음영덕25.9℃
  • 구름많음서청주26.2℃
  • 구름많음정읍27.0℃
  • 맑음부여26.2℃
  • 맑음강화21.7℃
  • 구름많음흑산도23.0℃
  • 맑음양평27.1℃
  • 맑음북창원30.0℃
  • 맑음춘천25.9℃
  • 맑음여수25.9℃
  • 맑음부산26.3℃
  • 구름많음영천28.5℃
  • 맑음북춘천26.2℃
  • 맑음거제25.9℃
  • 맑음천안25.8℃
  • 맑음봉화26.0℃
  • 맑음이천27.9℃
  • 맑음서산25.1℃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정신질환 40대, 2심도 징역 4년

이민재
기사승인 : 2019-10-18 16:30:31
法 "엄중 처벌 필요…피해자, 사망까지 극심한 공포 느꼈을 것"

어린 시절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80대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자신을 키워준 80대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UPI뉴스 자료사진]


서울고법 형사6(부장판사 오석준) 18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정모(47)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받도록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인정하지만 피고인의 행위로 인한 범행 결과가 너무도 커서 1심 형을 변경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1심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케 했고, 저항 능력이 없던 피해자는 사망하기까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이라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정 씨가 만성 조현병으로 환청과 망상장애를 앓는 등 사물을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정 씨는 지난 4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양어머니 A (80)의 머리, 복부 등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폭행 이틀 뒤 "할머니가 쓰러졌다. 숨을 쉬는지도 잘 모르겠다"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정 씨를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당시 그는 자신의 폭행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