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정신질환 40대, 2심도 징역 4년

  • 맑음남원22.3℃
  • 맑음수원24.8℃
  • 흐림철원25.0℃
  • 맑음제주28.0℃
  • 구름많음임실22.7℃
  • 맑음북창원28.2℃
  • 맑음서귀포27.2℃
  • 맑음거제24.7℃
  • 맑음김해시27.0℃
  • 맑음강화23.8℃
  • 맑음영광군24.5℃
  • 맑음홍천23.4℃
  • 박무홍성24.8℃
  • 맑음보령24.2℃
  • 맑음고산26.3℃
  • 맑음부안24.3℃
  • 맑음진도군24.7℃
  • 맑음문경22.9℃
  • 구름많음인제24.1℃
  • 맑음추풍령24.8℃
  • 맑음세종23.3℃
  • 구름많음금산22.6℃
  • 흐림고창24.2℃
  • 맑음울산25.5℃
  • 안개백령도24.9℃
  • 맑음원주23.9℃
  • 구름많음순창군22.7℃
  • 맑음제천21.0℃
  • 맑음이천24.6℃
  • 맑음전주25.3℃
  • 맑음울진26.9℃
  • 맑음부산27.9℃
  • 맑음완도25.6℃
  • 맑음북부산26.3℃
  • 구름많음보은22.6℃
  • 맑음고흥23.4℃
  • 맑음충주22.1℃
  • 흐림고창군23.9℃
  • 맑음장수19.4℃
  • 맑음흑산도25.7℃
  • 맑음창원27.9℃
  • 맑음합천22.4℃
  • 맑음정읍23.8℃
  • 흐림청주26.1℃
  • 구름많음정선군21.8℃
  • 흐림의령군22.8℃
  • 맑음영천24.9℃
  • 맑음보성군25.1℃
  • 맑음봉화20.5℃
  • 맑음경주시23.4℃
  • 구름많음울릉도27.6℃
  • 맑음서울26.0℃
  • 맑음산청21.8℃
  • 구름많음영월22.6℃
  • 맑음천안23.0℃
  • 맑음춘천23.7℃
  • 맑음속초27.0℃
  • 맑음대전24.9℃
  • 맑음함양군21.2℃
  • 맑음밀양24.7℃
  • 맑음의성21.4℃
  • 맑음양산시27.9℃
  • 맑음광양시24.6℃
  • 맑음양평24.5℃
  • 맑음서청주23.3℃
  • 맑음대구26.8℃
  • 맑음순천21.3℃
  • 맑음영덕26.9℃
  • 맑음북강릉26.3℃
  • 맑음남해24.3℃
  • 맑음여수26.9℃
  • 맑음포항27.3℃
  • 맑음광주25.2℃
  • 맑음청송군20.9℃
  • 맑음동두천25.1℃
  • 맑음해남24.8℃
  • 맑음부여22.7℃
  • 맑음대관령19.7℃
  • 맑음강진군24.4℃
  • 맑음강릉28.9℃
  • 맑음파주23.8℃
  • 맑음거창20.8℃
  • 맑음안동23.7℃
  • 맑음장흥23.0℃
  • 맑음동해25.6℃
  • 박무북춘천24.0℃
  • 박무목포25.7℃
  • 맑음상주25.5℃
  • 맑음영주21.6℃
  • 맑음인천25.9℃
  • 맑음서산24.0℃
  • 맑음진주23.2℃
  • 맑음태백19.6℃
  • 맑음구미25.2℃
  • 맑음통영25.0℃
  • 맑음성산23.3℃
  • 맑음군산24.4℃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정신질환 40대, 2심도 징역 4년

이민재
기사승인 : 2019-10-18 16:30:31
法 "엄중 처벌 필요…피해자, 사망까지 극심한 공포 느꼈을 것"

어린 시절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80대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자신을 키워준 80대 양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UPI뉴스 자료사진]


서울고법 형사6(부장판사 오석준) 18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정모(47)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받도록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인정하지만 피고인의 행위로 인한 범행 결과가 너무도 커서 1심 형을 변경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1심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케 했고, 저항 능력이 없던 피해자는 사망하기까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이라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정 씨가 만성 조현병으로 환청과 망상장애를 앓는 등 사물을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정 씨는 지난 4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양어머니 A (80)의 머리, 복부 등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폭행 이틀 뒤 "할머니가 쓰러졌다. 숨을 쉬는지도 잘 모르겠다"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정 씨를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당시 그는 자신의 폭행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