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별명 '케미 요정' 좋은 배우 함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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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별명 '케미 요정' 좋은 배우 함께해서"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21 13:40:49
'유령을 잡아라'의 배우 김선호가 '케미 요정'으로 불리는 감회를 밝혔다.

▲ 배우 김선호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tvN 제공]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 MC는 방송인 공서영이 맡았고 현장에는 신윤섭 PD를 비롯해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조재윤이 참석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선호는 극 중 원칙 제일 지하철 경찰대 2년 차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상대 배우와의 적절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케미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대해 김선호는 "제가 누군가한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저는 연기하는 데 운을 다 쓰고 있는 것 같다. '케미'라는 게 혼자 해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같이 하다보니까 좋은 '케미'가 일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근영 씨 만나고 정말 즐거웠다. 항상 귀 기울여주고 배려하는 배우가 앞에 있으니까 상대방 대사도 더 잘 듣게 되고 보게 되더라. 정말 운이 좋았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문근영은 "운이 좋다고 했지만 오빠(김선호)가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마음도 열려 있다. 저는 연기는 액션과 리액션이 맞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김선호는) 액션뿐만 아니라 리액션이 정말 좋았다. 저야말로 좋은 배우를 만나서 운이 좋았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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