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컨테이너에서 시신 39구 발견…영국 '발칵'

  • 구름많음강릉25.8℃
  • 구름많음남원24.1℃
  • 흐림임실23.2℃
  • 구름많음백령도21.9℃
  • 흐림구미24.3℃
  • 구름많음목포23.4℃
  • 흐림보성군22.9℃
  • 흐림영광군23.1℃
  • 비서귀포23.7℃
  • 흐림인제21.4℃
  • 흐림고창23.0℃
  • 흐림고흥22.7℃
  • 구름많음봉화19.4℃
  • 흐림문경23.5℃
  • 흐림정읍23.8℃
  • 흐림홍천22.7℃
  • 흐림고창군23.1℃
  • 구름많음철원23.2℃
  • 흐림세종23.7℃
  • 흐림양평24.1℃
  • 구름많음강진군22.7℃
  • 흐림인천23.8℃
  • 흐림밀양23.9℃
  • 흐림보령24.3℃
  • 흐림산청22.5℃
  • 흐림광양시22.9℃
  • 구름많음충주25.0℃
  • 흐림춘천22.8℃
  • 안개흑산도19.8℃
  • 흐림창원22.1℃
  • 흐림대구24.9℃
  • 흐림영천24.5℃
  • 흐림여수22.8℃
  • 흐림홍성23.8℃
  • 흐림영덕23.4℃
  • 흐림성산23.6℃
  • 구름많음강화22.1℃
  • 흐림북부산22.9℃
  • 흐림안동25.2℃
  • 흐림고산22.7℃
  • 흐림추풍령21.6℃
  • 구름많음영주20.9℃
  • 흐림진주22.8℃
  • 흐림군산24.3℃
  • 구름많음북강릉24.9℃
  • 구름많음파주21.6℃
  • 흐림광주23.8℃
  • 흐림서산23.5℃
  • 흐림북춘천22.8℃
  • 구름많음수원23.0℃
  • 흐림동두천22.3℃
  • 흐림제천21.8℃
  • 흐림김해시22.9℃
  • 흐림거제22.8℃
  • 흐림의령군23.4℃
  • 흐림보은22.6℃
  • 흐림포항25.8℃
  • 흐림서청주23.9℃
  • 흐림서울24.4℃
  • 흐림전주25.2℃
  • 흐림북창원23.4℃
  • 구름많음이천24.0℃
  • 구름많음상주24.6℃
  • 흐림울산23.2℃
  • 구름많음장흥22.5℃
  • 흐림거창23.1℃
  • 구름많음원주25.3℃
  • 구름많음순천21.8℃
  • 흐림함양군23.3℃
  • 흐림청송군22.2℃
  • 흐림천안23.6℃
  • 흐림남해22.6℃
  • 흐림경주시23.8℃
  • 흐림부산23.2℃
  • 흐림합천23.5℃
  • 맑음정선군20.4℃
  • 맑음태백18.5℃
  • 맑음울릉도21.4℃
  • 흐림통영22.7℃
  • 구름많음장수22.6℃
  • 구름많음대관령17.5℃
  • 흐림대전24.6℃
  • 구름많음울진24.1℃
  • 흐림완도22.7℃
  • 흐림양산시23.6℃
  • 흐림속초23.5℃
  • 구름많음순창군23.7℃
  • 흐림진도군22.9℃
  • 흐림부여23.7℃
  • 흐림영월21.8℃
  • 구름많음청주25.2℃
  • 구름많음의성22.8℃
  • 흐림제주27.2℃
  • 흐림금산23.8℃
  • 구름많음해남23.4℃
  • 맑음동해23.4℃
  • 구름많음부안23.9℃

컨테이너에서 시신 39구 발견…영국 '발칵'

장성룡
기사승인 : 2019-10-24 10:40:41
경찰, 운전기사 체포 조사 중…인신매매·밀항 가능성

영국 에식스주() 의 한 산업단지의 화물 트럭 컨테이너 39구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영국 경찰이 시신이 발견된 트럭 주변 접근을 차단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23(이하 현지시간) 더 타임즈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 40분쯤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에서 시신이 실린 컨테이너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컨테이너 안에 10대로 추정되는 한 명을 포함해 39명이 모두 사망한 상태로 뒤엉켜있는 것을 확인하고, 북아일랜드 출신의 25세 트럭 운전기사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트럭은 처음엔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지난 19일 웨일스의 홀리헤드를 통해 영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됐으나, 추후 확인 결과 벨기에 제브뤼헤를 출발해 이날 오전 0 30분쯤 워터글레이드 산업단지 인근 부두에 도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트럭은 한 아일랜드 여성이 2017 6 19일 불가리아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불가리아 외무부는 이 트럭이 등록 다음 날 불가리아를 떠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가 인신매매 또는 밀항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 대륙으로부터 트럭 등을 이용해 영국에 밀입국하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토마토 트럭을 타고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58명이 죽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