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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윤정수X정준X이재황X박진우 데이트, 시청률 4.3%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08 10:44:11
윤정수 두 번째 소개팅부터 박진우 귀가 동행까지…전국 시청률 종편 1위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정준, 이재황, 박진우가 각자의 반전 있는 데이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지난 7일 방송된 T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가 각자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는 유료방송가구 전국 시청률은 4.3%로 종합편성채널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첫 소개팅에서 실패한 윤정수는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정장을 차려입고 약속 장소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키 170cm의 상대 여성 김현진을 본 윤정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차분히 대화를 이어갔고 함께 한강변에서 맥주를 마시러 가게 됐다. 윤정수가 차를 몰고 김현진과 한강으로 가던 중 교통 체증 때문에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결국 윤정수는 한강에 가지 못했고 다음 일정인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러 가게 됐다. 그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김현진을 단골 마사지 숍에 데려다주며 "2시간만 쉬고 계시면 스케줄을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혼자 마사지를 받다가 나가버렸다.

정준과 김유지는 급히 떠난 경주 여행을 즐기다 1박을 결정했다. 숙소로 이동하던 중 정준은 "방송인데 우리 솔직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같이 있고 이야기하는 이 순간들이 다 진심이라 솔직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유지는 동의하면서도 정준이 "방송 없이 한번 보자"고 하자 쉽게 답하지 못했다.

숙소에서 자고 난 다음 날 경주월드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 사이에 이상기류가 발생했다. 김유지는 가깝게 다가오는 정준의 감정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꼈고 결국 정준에게 "오빠가 진심이 아니라 방송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버렸다. 정준은 김유지를 설득하려다 혼란에 빠졌고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재황은 유다솜과 함께 대하축제에서 커플게임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단상에 올라 게임을 하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으로 가던 중 이재황은 유다솜을 자신의 아지트인 유도장으로 초대했고 유다솜에게 직접 유도복 띠를 매주고 운동도 가르쳐줬다. 이어 함께 치킨을 먹으며 그동안 진심을 얘기했다.

이재황은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나는 참 느린 편이다.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유다솜은 "우리의 속도가 반대다"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서는 유다솜이 "나만 혼자 적극적이다"고 털어놓자 이재황이 "겨우 네 번 만난 건데 확인이 필요하냐"고 반응하는 모습이 나왔다. 결국 유다솜은 눈물을 흘렸고 이재황은 자리를 떠나버리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진우는 김정원과 소극장 데이트를 하며 귓속말을 속삭였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포장마차에서의 맥주를 마셨다. 박진우는 평소 술을 즐기지 않지만 김정원의 취향에 맞춰 함께 술을 마셨고 김정원에게 조금씩 속내를 털어놨다.

지하철역에서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하는 박진우는 김정원과 악수를 한 뒤 아쉽게 돌아서려 했지만 망설임 끝에 달려가 김정원이 탑승한 전철에 올랐다. 박진우가 갑자기 나타나 "데려다줄게"라고 속삭이자 김정원은 놀라면서도 웃음을 터트리며 이어폰을 박진우와 나눠 꽂고 음악을 들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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