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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치팅데이, 시청률 17.7%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11 09:51:07
이상민-김종국-홍진영 일상 전파,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이상민, 김종국,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일상을 보여준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천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과 김종국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14.3%, 2부 16.8%, 3부 17.7%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주연 천정명이 출연했다. 1980년생인 천정명은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 "꾸준한 운동과 부모님이 물려준 동안 유전자"라며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슈퍼콘서트에서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 무대에 서게 됐다. 탁재훈은 연습 때 이상민이 자꾸 앞으로 나가 무리한 멘트를 시도하자 "네가 넘어야 할 선을 안 넘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탁재훈은 무대에서 선을 넘는 순간 '컴온'을 외칠 테니 그 때는 뒤로 빠지라고 당부했다.

막상 무대에 올라가자 이상민은 노래 중간에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 타임"을 외쳐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이 아무리 "컴온"이라고 외쳐도 이상민은 끝까지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을 분출했다.

김종국은 유세윤, 뮤지와 함께 배우 송진우 집을 찾았다. 송진우는 아내가 하루 집을 비웠다며 유부남들이 혼자 집에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이어 뮤지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고 김종국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청했다. 또한 광란의 댄스로 흥을 돋웠다.

▲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그의 언니인 홍선영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다이어트 기간 중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를 맞아 홍진영과 '먹방 투어'에 나섰다. 홍선영이 핫도그 두 개를 먹는 것을 본 홍진영은 "핫도그를 마신 거냐"며 감탄했다. 이동하는 차에서 배가 불러 못 먹겠다는 홍진영과 핫도그 두 개에 배가 차겠냐는 홍선영은 각자의 입장을 담아 '난감하네'를 개사해 불렀다.

두 사람은 뼈다귀해장국집을 찾았다. 홍선영은 탑처럼 쌓인 뼈를 발라낸 후 깻잎과 들깻가루를 뿌리고 비벼 먹었다. 이어 곱창 떡볶이집에 가서 곱창과 채소, 튀김을 얹은 삼합을 선보였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 참는 게 안 힘들었다"며 "살을 빼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졌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앞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해서 60kg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홍선영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스티커 사진도 찍고 손잡고 쇼핑몰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심야 영화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에게 4차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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