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45년 만에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번호 사라진다

  • 구름많음강릉14.3℃
  • 맑음북춘천6.8℃
  • 구름많음충주5.9℃
  • 흐림대전9.9℃
  • 흐림수원8.5℃
  • 구름많음인제6.7℃
  • 구름많음인천11.8℃
  • 구름많음광주12.4℃
  • 흐림경주시10.4℃
  • 맑음홍성7.1℃
  • 구름많음제천4.2℃
  • 비목포12.0℃
  • 맑음서산9.4℃
  • 구름많음청주11.8℃
  • 구름많음영덕10.2℃
  • 비서귀포14.7℃
  • 구름많음철원7.8℃
  • 흐림장흥11.3℃
  • 흐림진주10.8℃
  • 구름많음원주8.3℃
  • 구름많음속초12.7℃
  • 구름많음북강릉12.9℃
  • 흐림남원10.0℃
  • 흐림완도11.3℃
  • 흐림서청주6.7℃
  • 흐림군산11.6℃
  • 흐림대구11.0℃
  • 구름많음의성6.7℃
  • 흐림구미9.1℃
  • 흐림부안9.5℃
  • 비여수12.4℃
  • 흐림밀양11.7℃
  • 흐림보은7.3℃
  • 흐림창원13.1℃
  • 구름많음홍천6.8℃
  • 흐림임실11.5℃
  • 구름많음동두천8.9℃
  • 구름많음정읍8.8℃
  • 흐림함양군8.9℃
  • 흐림김해시12.9℃
  • 흐림고흥10.8℃
  • 구름많음청송군5.5℃
  • 흐림성산13.0℃
  • 흐림고산12.5℃
  • 흐림의령군10.1℃
  • 흐림봉화4.1℃
  • 흐림강진군11.1℃
  • 비제주13.1℃
  • 흐림울진10.3℃
  • 흐림진도군11.1℃
  • 흐림순천9.8℃
  • 흐림전주10.4℃
  • 흐림영천8.8℃
  • 흐림울산12.7℃
  • 흐림거창7.6℃
  • 구름많음서울11.4℃
  • 구름많음보령11.8℃
  • 흐림양산시13.5℃
  • 흐림순창군12.2℃
  • 구름많음양평9.2℃
  • 흐림산청9.6℃
  • 구름많음이천7.9℃
  • 흐림영월5.0℃
  • 구름많음영주8.3℃
  • 구름많음동해15.6℃
  • 구름많음강화13.1℃
  • 구름많음고창군9.5℃
  • 흐림부여9.8℃
  • 흐림북창원13.3℃
  • 흐림금산8.5℃
  • 흐림상주8.5℃
  • 구름많음고창11.0℃
  • 흐림해남11.1℃
  • 구름많음파주6.6℃
  • 흐림남해12.1℃
  • 흐림울릉도15.5℃
  • 구름많음천안7.4℃
  • 흐림안동8.6℃
  • 흐림보성군11.7℃
  • 흐림추풍령7.5℃
  • 흐림장수7.3℃
  • 흐림영광군10.2℃
  • 흐림정선군4.8℃
  • 흐림광양시13.1℃
  • 비북부산13.0℃
  • 흐림통영11.6℃
  • 흐림거제11.4℃
  • 흐림문경13.6℃
  • 비부산13.5℃
  • 흐림합천10.1℃
  • 구름많음백령도9.7℃
  • 비흑산도11.7℃
  • 구름많음대관령2.0℃
  • 구름많음춘천7.7℃
  • 흐림태백6.0℃
  • 흐림포항13.5℃
  • 흐림세종9.3℃

45년 만에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번호 사라진다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2-17 17:12:38
주민번호 뒷자리서 지역번호 없애고 임의번호 부여키로
행안부 "사회적 혼란 막기 위해 생년월일과 성별은 유지"
45년 만에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번호가 사라지게 된다.

▲ 새 주민등록번호 체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17일 내년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지역번호를 없애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75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성별, 지역번호를 포함해 13자리로 구성돼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역번호가 없어지고, 성별 뒤의 6자리는 임의번호가 부여될 예정이다.

그동안 주민등록번호에 시도와 읍면동 지역번호가 포함되면서 특정 지역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새터민은 특정 지역번호를 부여하는 데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모든 새터민의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해야 했다.

또한 생년월일과 출신 지역 등을 아는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쉽게 추정되는 문제가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행안부는 "다양한 주민등록제도 개편방안을 검토한 끝에 공공기관이나 병원, 은행, 보험사 등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 기관이 치러야 하는 추가 비용이나,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생년월일과 성별은 유지하되 지역 번호를 폐지하는 방안으로 최종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 중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현재 구축 중인 차세대 주민등록번호시스템에 번호 자동 부여기능을 반영해 내년 10월부터 새로운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기존에 받은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변경하게 됐다"며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