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노리치 시티에 2-1 승리…무승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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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노리치 시티에 2-1 승리…무승 탈출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1-23 08:09:15
리그 6호골·시즌 11호골, EPL 24라운드 홈경기 승리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새해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 토트넘의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 뉴시스]

토트넘은 23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2-1로 이겼다.

이날 새해 리그에서 처음 승전고를 울린 토트넘은 9승 7무 8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에 올랐고 노리치는 4승 5무 15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이날 결승골로 리그 6호골이자 시즌 11호골을 기록했다.

최근 리그 2무 2패였던 토트넘은 무승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리치를 상대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던 중 선제골을 기록한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받은 세르주 오리에가 논스톱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델레 알리가 침투해 들어가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노리치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토트넘이 단단한 수비로 막아섰다.

토트넘은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노리치의 맥스 아론스가 침투하는 것을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이 막다가 충돌이 일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테무 푸키가 득점했다.

승리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만회에 나섰다. 후반 34분 지오바니 로 셀소가 찌른 패스를 델레 알리가 측면에서 강한 슈팅으로 가져갔고 공은 수비수 크리스토프 짐머만을 맞고 높이 솟구쳤다. 혼전 상황에서 손흥민이 헤더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노리치의 반격을 마지막까지 막은 토트넘은 6분의 추가시간을 무사히 넘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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