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우한서 입국 55세 韓남성

  • 맑음세종24.5℃
  • 맑음장수25.3℃
  • 맑음부안24.9℃
  • 맑음강화22.9℃
  • 맑음수원23.9℃
  • 맑음부여24.2℃
  • 맑음동두천24.4℃
  • 구름많음태백21.6℃
  • 맑음여수24.9℃
  • 맑음안동24.9℃
  • 구름많음포항26.3℃
  • 맑음북부산26.3℃
  • 맑음파주22.3℃
  • 맑음속초23.4℃
  • 맑음철원22.1℃
  • 맑음진도군26.3℃
  • 맑음전주26.4℃
  • 맑음정읍25.4℃
  • 맑음고흥28.3℃
  • 맑음금산24.9℃
  • 맑음대전25.9℃
  • 맑음강진군27.4℃
  • 맑음남원26.5℃
  • 구름많음고산25.2℃
  • 맑음대구25.6℃
  • 맑음남해25.4℃
  • 맑음영주23.6℃
  • 맑음봉화23.0℃
  • 맑음원주22.7℃
  • 맑음서청주22.1℃
  • 맑음홍성24.3℃
  • 맑음양평21.9℃
  • 맑음인제20.4℃
  • 맑음북창원27.1℃
  • 맑음김해시27.4℃
  • 맑음인천25.2℃
  • 구름많음울산24.1℃
  • 맑음상주24.4℃
  • 맑음홍천20.4℃
  • 맑음구미25.2℃
  • 맑음천안23.6℃
  • 맑음이천22.7℃
  • 맑음광양시26.3℃
  • 맑음부산27.6℃
  • 맑음함양군25.5℃
  • 맑음서울23.7℃
  • 맑음북강릉24.6℃
  • 구름많음서귀포27.9℃
  • 맑음밀양27.6℃
  • 맑음임실25.2℃
  • 맑음거창25.8℃
  • 맑음강릉24.3℃
  • 맑음양산시27.1℃
  • 맑음의성23.7℃
  • 맑음대관령18.8℃
  • 구름많음제주25.9℃
  • 맑음제천22.6℃
  • 맑음통영26.5℃
  • 맑음고창군25.5℃
  • 맑음보은23.5℃
  • 맑음창원25.8℃
  • 맑음군산23.8℃
  • 맑음백령도23.1℃
  • 맑음의령군25.6℃
  • 맑음합천26.6℃
  • 맑음서산25.0℃
  • 맑음추풍령23.9℃
  • 맑음고창25.4℃
  • 맑음동해24.4℃
  • 맑음영천25.7℃
  • 맑음보성군27.0℃
  • 구름많음울릉도23.2℃
  • 맑음영월22.3℃
  • 맑음산청25.8℃
  • 맑음보령27.5℃
  • 맑음청송군23.2℃
  • 맑음완도28.5℃
  • 맑음문경25.0℃
  • 맑음성산27.7℃
  • 맑음진주24.8℃
  • 맑음청주24.0℃
  • 맑음울진25.6℃
  • 맑음순천26.5℃
  • 맑음광주26.8℃
  • 맑음흑산도26.0℃
  • 맑음해남28.0℃
  • 구름많음경주시25.8℃
  • 맑음춘천20.8℃
  • 맑음거제25.7℃
  • 맑음영광군24.9℃
  • 맑음장흥25.8℃
  • 맑음목포25.8℃
  • 맑음충주23.3℃
  • 맑음순창군25.2℃
  • 맑음정선군21.9℃
  • 맑음북춘천20.6℃
  • 맑음영덕24.8℃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우한서 입국 55세 韓남성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1-24 10:53:58
질본 "우한시 근무…22일 귀국 후 능동감시 중 확진"
첫 확진자는 35세 中여성…격리병상서 치료받는 중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정병혁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자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중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께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후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경유해서 22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이 환자는 23일 보건소 선별 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이 환자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우한 폐렴으로 확인돼 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다.

첫 확진자인 35세 중국 여성은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현재 정상체온보다는 약간 높은 상태의 발열 증상을 보이지만 안정적이다.

23일 추가된 4명을 포함해 국내에서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된 25명 전원도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검사받은 유증상자 절반은 계절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보건소의 능동감시를 받는 밀접접촉자는 모두 31명인데 특이사항은 없다.

WHO는 지난 23일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위원회를 열어 "아직 국제 공중보건위기상황이라고 발표하긴 이르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중국 측에 투명한 정보공개 및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WHO는 10일 안에 긴급위원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위원회를 개최하는 것과는 별개로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과 중국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 또 발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의료기관에서도 호흡기 질환자가 내원하면 문진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을 통해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