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73세 한국여성 추가 신종코로나 확진자 총 25명

  • 맑음춘천10.2℃
  • 구름많음안동17.6℃
  • 맑음이천10.5℃
  • 맑음부여13.4℃
  • 맑음정선군11.5℃
  • 구름많음장수12.7℃
  • 구름많음완도18.6℃
  • 맑음정읍15.3℃
  • 맑음천안11.4℃
  • 구름많음장흥16.6℃
  • 맑음철원8.9℃
  • 구름많음의령군17.3℃
  • 구름많음고흥17.6℃
  • 맑음홍천10.0℃
  • 맑음서청주11.2℃
  • 구름많음청송군15.2℃
  • 구름많음영천16.3℃
  • 구름많음영월11.0℃
  • 맑음영주14.6℃
  • 구름많음의성15.2℃
  • 구름많음울릉도18.6℃
  • 구름많음합천18.0℃
  • 맑음대전15.4℃
  • 맑음인천17.2℃
  • 구름많음강진군17.1℃
  • 맑음목포19.2℃
  • 맑음고창군14.0℃
  • 구름많음제주22.0℃
  • 맑음문경13.5℃
  • 구름많음성산21.9℃
  • 구름많음구미15.7℃
  • 구름많음보성군17.8℃
  • 맑음상주14.3℃
  • 맑음서산12.4℃
  • 맑음강화12.0℃
  • 맑음진도군17.1℃
  • 맑음수원12.7℃
  • 구름많음고산22.1℃
  • 맑음고창15.0℃
  • 흐림함양군17.8℃
  • 구름많음밀양19.8℃
  • 맑음제천9.0℃
  • 맑음부안14.7℃
  • 구름많음대구18.4℃
  • 맑음태백10.4℃
  • 흐림남해21.0℃
  • 맑음울진17.2℃
  • 구름많음서귀포22.2℃
  • 박무북춘천8.8℃
  • 구름많음영덕17.5℃
  • 맑음양평11.4℃
  • 흐림산청18.5℃
  • 맑음동두천11.1℃
  • 맑음충주11.1℃
  • 맑음홍성10.8℃
  • 맑음흑산도19.1℃
  • 맑음광주18.3℃
  • 맑음군산15.1℃
  • 맑음원주11.5℃
  • 구름많음거창14.8℃
  • 흐림양산시21.7℃
  • 맑음청주15.6℃
  • 흐림북부산21.1℃
  • 흐림통영21.7℃
  • 맑음영광군14.6℃
  • 맑음강릉17.3℃
  • 맑음임실13.5℃
  • 구름많음경주시16.6℃
  • 맑음순창군15.0℃
  • 맑음파주10.4℃
  • 맑음전주17.2℃
  • 맑음대관령7.1℃
  • 맑음백령도16.9℃
  • 흐림거제21.5℃
  • 맑음남원15.8℃
  • 흐림김해시21.3℃
  • 맑음보은11.9℃
  • 맑음동해16.3℃
  • 맑음속초15.7℃
  • 맑음해남15.9℃
  • 구름많음추풍령12.3℃
  • 맑음세종13.8℃
  • 흐림울산18.5℃
  • 흐림북창원21.8℃
  • 구름많음포항20.7℃
  • 흐림여수22.8℃
  • 맑음북강릉15.5℃
  • 맑음서울14.7℃
  • 맑음금산13.3℃
  • 흐림진주17.6℃
  • 구름많음광양시21.2℃
  • 구름많음봉화11.7℃
  • 맑음인제11.8℃
  • 맑음보령14.1℃
  • 구름많음순천15.9℃
  • 흐림창원21.4℃
  • 흐림부산21.8℃

73세 한국여성 추가 신종코로나 확진자 총 25명

손지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2-09 12:52:01
광둥성 방문자 가족…960명 검사 중
"중국 방문한 며느리에게 전염된 듯"
"후베이성 이외 지역도 입국 제한해야"
국내 확진자 중 세 번째 환자는 퇴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더 발생했다.

▲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이송된 후 병원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9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25명이라고 밝혔다.

25번째 환자는 73세 한국인 여성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아들·며느리)의 동거인이다.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시행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있다.

25번 환자와 같이 사는 며느리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돼 신종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25번 환자는 감기 증상을 보여 조사를 받고 있는 며느리에게 전염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역학조사 중이지만, 일단은 가족 내 전파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중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온다면 후베이성 우한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그 지역 사람 등을 통해 감염돼 국내에서 2차 감염이 일어났다는 것이어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Situation Report)를 보면 8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 환자 3만4598명 가운데 72.1%인 2만4953명이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는데, 그다음으로 환자가 많은 지역이 1075명이 발생한 광둥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후베이성 이외 지역의 지역사회 유행이 확인된다면 14일 이내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는 입국 제한 지역을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야 주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의 추가 퇴원이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25명 가운데 퇴원 환자는 지난 5일 2번째 환자, 6일 1번째 환자, 9일 4번째 환자 등 3명이 됐다.

오전 기준 의심 증상으로 신종코로나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총 960명이다.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것. 방역당국이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사례정의'를 확대하면서 의심 환자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거나 중국이 아니더라도 신종코로나가 유행하는 국가를 다녀온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하루 총 2회 확진자 및 의사환자 수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전날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통계를 오전 10시에,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계된 통계를 오후 5시에 각각 공개하고 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한 폐렴 관련,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선 중국이나 제3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한 입국제한이나 입국절차 강화 방안,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방안 등 지역사회 신종코로나 차단을 위한 추가 대책이 논의된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