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민주당, 범여권 비례연합 플랫폼 '시민을 위하여' 선택

  • 구름많음진도군
  • 구름많음안동
  • 흐림동해
  • 구름많음임실
  • 흐림김해시
  • 구름많음상주
  • 구름많음제주
  • 구름많음광양시
  • 흐림철원
  • 구름많음추풍령
  • 맑음충주
  • 구름많음금산
  • 구름많음해남
  • 흐림의성
  • 흐림강화
  • 구름많음보성군
  • 구름많음순천
  • 흐림통영
  • 구름많음고산
  • 흐림양평
  • 흐림북강릉20.2℃
  • 구름많음영광군
  • 구름많음함양군
  • 흐림북춘천
  • 흐림북창원
  • 구름많음군산
  • 흐림인천22.3℃
  • 흐림산청
  • 흐림청송군
  • 맑음보령
  • 흐림대구22.3℃
  • 구름많음정읍
  • 구름많음밀양
  • 구름많음고흥
  • 구름많음거창
  • 구름많음남원
  • 구름많음합천
  • 흐림인제
  • 구름많음부안
  • 흐림동두천
  • 구름많음보은
  • 흐림거제
  • 흐림진주
  • 흐림수원
  • 비백령도
  • 구름많음고창
  • 구름많음서산
  • 흐림경주시
  • 구름많음울릉도
  • 구름많음강진군
  • 맑음광주
  • 맑음홍성24.3℃
  • 흐림남해
  • 비부산
  • 흐림영덕
  • 비울산
  • 흐림속초
  • 흐림서울22.4℃
  • 구름많음이천
  • 구름많음대전
  • 구름많음정선군
  • 구름많음전주
  • 구름많음완도
  • 흐림강릉
  • 구름많음영월
  • 흐림북부산
  • 흐림춘천
  • 구름많음서귀포
  • 흐림태백
  • 맑음청주
  • 흐림의령군
  • 흐림파주
  • 흐림대관령
  • 구름많음고창군
  • 흐림영천
  • 흐림창원
  • 맑음세종
  • 흐림울진
  • 구름많음문경
  • 흐림성산
  • 구름많음장수
  • 흐림양산시
  • 맑음서청주
  • 구름많음흑산도
  • 구름많음순창군
  • 맑음천안
  • 구름많음부여
  • 흐림구미
  • 구름많음원주
  • 구름많음장흥
  • 구름많음영주
  • 구름많음홍천
  • 맑음목포
  • 흐림여수
  • 구름많음봉화
  • 맑음제천
  • 비포항

민주당, 범여권 비례연합 플랫폼 '시민을 위하여' 선택

임혜련
기사승인 : 2020-03-17 19:40:28
"통합 불발로 시간 지체하기 어려워 '시민을 위하여' 합류"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가자평화인권당 등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의 플랫폼으로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했다. 

'시민을 위하여'는 진보·개혁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표방하며 지난 8일 창당했다. 우희종·최배근 교수가 공동대표로 있으며 친문(친문재인) 성향의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 다섯번째)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은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차로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평화당, 평화인권당 4개 정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보·개혁진영 원내 정당인 정의당이 불참 의사를 밝히고 민생당은 내부 의견을 수렴 중인 상황에서 우선 원외 4개 정당과 플랫폼 정당 참여를 선언한 것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은 이날 비례연합 플랫폼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비례연합정당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민주당이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기 위해 소수정당이 추천하는 후보에게 앞 순번을 배려한다 △보수 야당의 검경수사권 독립, 공수처법 등 개혁법안 퇴행 시도와 부당한 탄핵 추진에 맞서 참여 정당들과 공동 대응한다 △촛불정신을 바탕으로 적폐 청산과 민주적 개혁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비례대표 선정기준의 준수와 단일정당 명칭으로 후보등록, 합리적 협의를 통한 의석 배분 등의 대원칙에도 합의했다.

이들은 비례대표 선정기준의 준수와 단일정당 명칭으로 후보 등록, 합리적 협의를 통한 의석 배분 등의 대원칙에도 합의했다고 민주당이 전했다.

민주당은 "플랫폼 선택 문제로 참여를 결정하지 못한 녹색당과 미래당, 또 정치개혁연합과의 플랫폼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번 주까지는 합류의 문호를 열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선택한 '시민을 위하여'가 친문 성향 인사들이 주축이라면 정치개혁연합은 녹색당 출신 하승수 변호사를 주축으로 함세웅 신부 등 민주화운동 원로들이 만든 곳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말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시민을 위하여', '정치개혁연합' 등으로부터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제안받은 뒤 지난 13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했다.

이후 이들 플랫폼 정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의 '틀'을 정리하는 논의에 착수했으나 각 단체 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었다. 특히 민주당과 정치개혁연합은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중당 참여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개혁연합은 민중당에도 참여 제안을 했지만 민주당은 비례연합에 민중당이 참여할 경우 소모적인 이념 논쟁이 유발될 가능성을 우려해 반대 의사를 보였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시민을 위하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첫 플랫폼 정당이라 선택했다"며 "정치개혁연합하고 통합해 달라고 요청해왔는데 어제오늘 통합 논의가 전혀 진행이 안 돼서 시민을 위하여를 플랫폼 정당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또 함께 하는 정당들의 기준에 대해 "우리 당과 정강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는 정당들을 우선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