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로 대구·경북서 7명 숨져…사망자 총 91명

  • 흐림영월22.6℃
  • 구름많음고창군21.4℃
  • 흐림의성24.0℃
  • 구름많음이천25.2℃
  • 구름많음북춘천25.3℃
  • 구름많음원주24.3℃
  • 흐림순천19.9℃
  • 흐림고흥20.7℃
  • 흐림추풍령20.8℃
  • 흐림제천22.7℃
  • 맑음철원23.9℃
  • 흐림전주21.3℃
  • 흐림해남21.5℃
  • 비여수20.7℃
  • 흐림장수18.7℃
  • 구름많음영광군21.4℃
  • 흐림청송군23.7℃
  • 흐림남원20.9℃
  • 흐림강릉19.2℃
  • 흐림영천22.5℃
  • 비서귀포22.4℃
  • 흐림북창원22.6℃
  • 흐림진주21.2℃
  • 흐림서청주23.1℃
  • 흐림통영20.6℃
  • 구름많음대전23.8℃
  • 흐림의령군22.3℃
  • 구름많음대관령15.6℃
  • 구름많음고창21.2℃
  • 맑음강화24.1℃
  • 구름많음수원24.4℃
  • 흐림울산20.8℃
  • 흐림광주21.2℃
  • 구름많음춘천25.3℃
  • 흐림보성군22.1℃
  • 구름많음속초19.8℃
  • 흐림울진21.3℃
  • 흐림정선군22.3℃
  • 구름많음목포20.9℃
  • 구름많음태백21.2℃
  • 흐림진도군20.3℃
  • 구름많음영주23.6℃
  • 구름많음충주22.7℃
  • 구름많음문경23.5℃
  • 맑음인천24.1℃
  • 구름많음세종22.2℃
  • 구름많음군산21.2℃
  • 흐림부안20.5℃
  • 맑음백령도16.9℃
  • 흐림금산21.5℃
  • 흐림산청20.8℃
  • 구름많음보은22.8℃
  • 흐림완도22.5℃
  • 구름많음서산23.0℃
  • 흐림합천22.5℃
  • 흐림남해20.7℃
  • 흐림영덕21.2℃
  • 흐림정읍21.2℃
  • 맑음인제25.1℃
  • 흐림상주22.9℃
  • 비부산20.8℃
  • 구름많음천안22.1℃
  • 비제주20.2℃
  • 흐림광양시21.1℃
  • 흐림대구22.9℃
  • 흐림고산18.2℃
  • 흐림창원21.9℃
  • 흐림임실20.3℃
  • 흐림포항20.7℃
  • 흐림김해시21.2℃
  • 흐림장흥21.9℃
  • 흐림안동23.2℃
  • 구름많음서울24.7℃
  • 흐림순창군20.9℃
  • 흐림봉화22.8℃
  • 흐림거창21.4℃
  • 흐림울릉도20.9℃
  • 흐림양산시22.5℃
  • 흐림구미23.5℃
  • 구름많음파주24.8℃
  • 흐림거제21.2℃
  • 흐림강진군22.4℃
  • 비북부산21.8℃
  • 흐림경주시22.8℃
  • 흐림밀양22.5℃
  • 구름많음동해20.4℃
  • 흐림북강릉19.0℃
  • 구름많음흑산도21.5℃
  • 구름많음부여23.6℃
  • 맑음양평24.4℃
  • 맑음동두천26.5℃
  • 흐림청주24.1℃
  • 구름많음홍성23.7℃
  • 흐림성산19.8℃
  • 흐림함양군22.3℃
  • 구름많음보령22.9℃
  • 구름많음홍천21.4℃

코로나로 대구·경북서 7명 숨져…사망자 총 91명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3-18 20:17:33
사망한 7명 모두 기저질환자로 알려져

대구와 경북에서 이틀도 채 안 돼 코로나19로 7명이 숨지면서 전국 누적 사망자가 91명이 됐다.

▲ 지난 9일 오후 의료진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발한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서 7명의 사망자가 공식 확인됐다. 이들은 85~91번째 사망자에 속한다.

85번째 사망자는 국내 5126번째 확진자인 80세 남성으로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7일 오후 6시 25분께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2일 수성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이 나와 지난 4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과거 결핵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86번째 사망자는 7667번째 확진자인 78세 여성으로 영남대병원 입원 치료 중 17일 오후 10시 39분께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11일 결핵 치료를 위해 곽병원에 입원했고 첫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명됐으나 10일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영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만성폐쇄성 폐 질환, 결핵,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87번째 사망자는 8414번째 확진자인 76세 여성으로 가톨릭대병원 입원 치료 중 18일 오전 1시께 사망했다. 이 환자는 앞서 폐렴과 폐농양으로 대구가톨릭병원에 입원했으나 치료 후 3월 11일 중앙요양병원으로 전원했다. 이후 혈압 저하, 호흡곤란으로 다시 가톨릭병원으로 옮겨진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은 치매, 폐농양 등으로 확인됐다.

88번째 사망자는 8095번째 확진자인 77세 여성으로 칠곡 경북대병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 4시께 사망했다. 지난 9일 가톨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0년 전 뇌졸중을 앓았고 고혈압,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89번째 사망자는 628번째 확진자인 65세 남성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 4시 12분께 사망했다. 지난달 17일 신우신염, 방광염 등으로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21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음압격리실에 입원했고 24일 호흡곤란 등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 환자는 고혈압, 당뇨, 간질성 폐 질환 등을 앓고 있었다.

90번째 사망자는 7472번째 확진자인 79세 남성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전 7시께 숨졌다. 지난 8일 발열, 호흡곤란 등으로 가톨릭병원 응급실 내원 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1번째 사망자는 1179번째 확진자인 52세 남성으로 칠곡 경북대병원 입원치료 중 8시 39분께 사망했다. 이 환자는 38.7도의 고열, 가래, 기침 등의 증상으로 지난달 24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고 하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에는 김신요양병원에서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환자는 부정맥과 경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면서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