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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엄현경 "'해투'는 은인…연예계 은퇴하려 했는데"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4-03 00:06:50
엄현경 '해피투게더3' MC 출신으로서 남다른 애정 고백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엄현경이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 엄현경이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대화 나누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져 '해피투게더3'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엄현경에게 '해투'란 무엇이었는지"라고 질문했다. 엄현경은 "늘 어디 가나 얘기하는데 '해투'는 은인이라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녹화 당시 회사 계약기간도 끝나갔고 이쪽 일을 아예 안 하려고 했던 때였는데 게스트 섭외가 들어온 거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그게 잘 살려줘서 된 거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엄현경은 "그만둘 뻔했던 저를 ('해투'가) 살려줬다"고 덧붙였고 MC 전현무가 "'해투'를 안 만났으면 아예 이쪽 일을 안 하려고 (했냐)"라고 질문을 이어가자 엄현경은 "그렇다. 지금 여기에도 없었을 거다"고 답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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