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건물 삼킨 검은 연기…이천 물류창고 화재, 최소 38명 사망

  • 구름많음서산16.4℃
  • 황사여수17.0℃
  • 구름많음충주16.5℃
  • 구름많음봉화16.3℃
  • 구름많음진도군19.6℃
  • 구름많음강화13.7℃
  • 구름많음파주16.2℃
  • 맑음고창군20.1℃
  • 맑음세종18.6℃
  • 맑음영광군18.7℃
  • 맑음밀양22.1℃
  • 구름많음울진22.1℃
  • 맑음금산20.8℃
  • 맑음순천21.2℃
  • 흐림이천17.1℃
  • 맑음보령16.9℃
  • 황사청주18.1℃
  • 황사목포17.7℃
  • 황사창원20.5℃
  • 맑음영덕20.8℃
  • 맑음고창20.5℃
  • 구름많음성산17.7℃
  • 흐림수원16.3℃
  • 황사안동18.2℃
  • 맑음속초21.1℃
  • 구름많음완도19.7℃
  • 황사울릉도19.5℃
  • 구름많음고산17.9℃
  • 맑음순창군19.8℃
  • 맑음상주19.6℃
  • 황사제주18.0℃
  • 황사서귀포20.1℃
  • 맑음경주시21.2℃
  • 맑음대구21.1℃
  • 구름많음광양시19.9℃
  • 흐림영월15.5℃
  • 황사북춘천17.1℃
  • 맑음남원20.2℃
  • 황사홍성19.0℃
  • 구름많음문경18.9℃
  • 구름많음천안17.4℃
  • 구름많음서청주17.7℃
  • 맑음청송군19.1℃
  • 맑음거창21.7℃
  • 구름많음진주19.3℃
  • 맑음인제17.1℃
  • 맑음임실20.9℃
  • 황사북부산22.1℃
  • 황사인천14.0℃
  • 맑음양산시22.6℃
  • 황사전주19.9℃
  • 황사포항22.0℃
  • 맑음철원16.6℃
  • 맑음장수20.0℃
  • 구름많음동두천16.3℃
  • 구름많음동해22.2℃
  • 흐림양평17.3℃
  • 구름많음홍천16.9℃
  • 맑음산청22.0℃
  • 맑음김해시22.1℃
  • 맑음춘천17.5℃
  • 구름많음대관령14.6℃
  • 맑음부안19.8℃
  • 구름많음의령군20.2℃
  • 구름많음남해19.9℃
  • 흐림제천13.7℃
  • 맑음군산17.7℃
  • 황사북강릉23.0℃
  • 황사울산20.8℃
  • 흐림태백16.2℃
  • 황사대전20.1℃
  • 맑음함양군22.9℃
  • 흐림원주15.3℃
  • 황사광주21.7℃
  • 맑음정읍20.3℃
  • 흐림백령도15.0℃
  • 맑음북창원21.5℃
  • 구름많음보은18.8℃
  • 구름많음해남19.9℃
  • 흐림정선군15.6℃
  • 맑음부여19.8℃
  • 맑음구미22.2℃
  • 황사부산20.9℃
  • 맑음합천21.7℃
  • 맑음통영19.3℃
  • 맑음영천21.3℃
  • 구름많음강릉22.6℃
  • 구름많음장흥19.1℃
  • 황사서울16.7℃
  • 황사흑산도14.4℃
  • 맑음의성20.5℃
  • 맑음추풍령18.7℃
  • 맑음거제19.5℃
  • 구름많음고흥21.2℃
  • 구름많음보성군19.8℃
  • 구름많음강진군19.6℃
  • 구름많음영주17.9℃

건물 삼킨 검은 연기…이천 물류창고 화재, 최소 38명 사망

박지은
기사승인 : 2020-04-29 21:22:51
문대통령, 긴급회의서 "끝까지 실종자 수색…대형화재 대책 마련하라" 경기도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 소방대원들이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 기준 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근로자들로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오후 6시 4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부상자는 중상 8명, 경상 2명 등 1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현장 작업자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화재현장에서는 9개 업체 78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오후 1시 32분께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물류 창고는 모두 3동이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1만1043㎡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이다. 지난해 4월 23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말 완공 예정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화물용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 작업과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 중 원인 미상의 발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유감스럽다"면서 "과거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실종자가 나오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수색하고 부상자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형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에 원인을 찾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