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 총리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등교수업 추진"

  • 맑음창원23.5℃
  • 맑음순천16.1℃
  • 맑음여수23.3℃
  • 흐림추풍령17.8℃
  • 구름많음속초23.3℃
  • 맑음통영22.9℃
  • 구름많음북춘천16.5℃
  • 맑음철원16.5℃
  • 맑음서귀포24.9℃
  • 구름많음인제19.7℃
  • 흐림보은17.6℃
  • 흐림천안20.7℃
  • 맑음영덕22.6℃
  • 구름많음서울19.8℃
  • 흐림청주20.6℃
  • 흐림제천16.8℃
  • 맑음동해23.1℃
  • 맑음군산19.7℃
  • 구름많음춘천16.4℃
  • 맑음부안19.7℃
  • 구름많음홍천16.4℃
  • 맑음산청18.3℃
  • 맑음안동18.8℃
  • 흐림서청주18.5℃
  • 맑음금산18.3℃
  • 맑음완도22.0℃
  • 맑음김해시23.6℃
  • 구름많음정선군20.3℃
  • 맑음동두천17.7℃
  • 구름많음인천21.0℃
  • 맑음광양시23.0℃
  • 맑음청송군21.4℃
  • 맑음남해22.4℃
  • 맑음영천22.1℃
  • 맑음원주17.8℃
  • 맑음고산23.7℃
  • 맑음밀양23.9℃
  • 맑음고흥21.9℃
  • 맑음고창19.0℃
  • 맑음장수14.8℃
  • 맑음영광군18.3℃
  • 맑음강진군19.5℃
  • 맑음목포20.9℃
  • 흐림제주25.0℃
  • 흐림영월17.3℃
  • 맑음보령21.0℃
  • 맑음울릉도22.5℃
  • 구름많음강화20.4℃
  • 맑음장흥19.9℃
  • 구름많음양평18.5℃
  • 흐림영주18.5℃
  • 맑음보성군19.3℃
  • 맑음울산23.6℃
  • 구름많음서산18.8℃
  • 흐림태백16.9℃
  • 흐림충주19.1℃
  • 맑음백령도21.2℃
  • 흐림문경18.2℃
  • 맑음합천19.8℃
  • 흐림상주18.2℃
  • 맑음해남19.3℃
  • 구름많음홍성20.3℃
  • 맑음진도군21.1℃
  • 맑음순창군18.7℃
  • 맑음북강릉
  • 구름많음이천18.9℃
  • 맑음파주17.2℃
  • 흐림세종18.8℃
  • 맑음의성18.8℃
  • 맑음임실16.3℃
  • 흐림대관령16.1℃
  • 맑음거창19.7℃
  • 맑음부산24.2℃
  • 맑음성산24.7℃
  • 구름많음수원21.8℃
  • 맑음경주시22.4℃
  • 흐림대전19.1℃
  • 맑음양산시23.9℃
  • 맑음대구21.9℃
  • 맑음함양군17.7℃
  • 흐림구미19.7℃
  • 맑음진주20.7℃
  • 맑음남원22.2℃
  • 맑음흑산도23.6℃
  • 맑음북창원23.0℃
  • 맑음의령군21.3℃
  • 맑음포항24.8℃
  • 맑음고창군19.1℃
  • 흐림봉화19.7℃
  • 맑음정읍18.9℃
  • 맑음강릉19.4℃
  • 맑음거제23.6℃
  • 맑음북부산24.5℃
  • 맑음전주20.6℃
  • 맑음부여19.2℃
  • 맑음울진24.7℃
  • 맑음광주20.3℃

정 총리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등교수업 추진"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5-03 15:45:52
시설 운영 단계적 재개⋅모임 및 행사도 지침 준수 시 허용
등교수업도 이달 내 시행할 듯…"구체적 시기 4일 발표"
"안심하고 일생생활하는 단계 아냐…거리두기 지켜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당초 예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 6일부터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모임과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18일이 지났음에도 지역사회 감염이 소수로 유지되고 있고, 집단발생도 큰 폭으로 줄었다"라며 "아직 대내외 위험은 여전하지만 대체로 방역망 내에서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평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요 밀집시설들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명령은 권고로 대체하겠다"라며 "다만 지자체별로는 여건에 따라 행정명령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된 건 3월 22일부터였다. 당시 정부는 4월 5일까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발표했고, 이후 4월19일까지 연장했다. 4월 20일부터는 최장 6일간 이어지는 연휴를 고려해 5월 5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3차로 연장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줄어들었다. 4월 18일부터는 20명 이하,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은 10명 이하였다. 3일에는 0시 기준으로 총 1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정부는 하루 신규 환자 50명 이하, 감염 경로 불명 환자 비율 5% 이하, 방역망 내 통제 여부 등을 목표가 달성되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아울러 이달 내 등교수업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 총리는 "아이들 등교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내일(4일) 교육부 장관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교육계는 19일 이후 순차적으로 등교개학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금 연휴간 감염 우려를 고려해 5일 이후 2주 동안 경과를 지켜보고 등교개학을 결정한다면, 25일 이후 등교 개학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의 경우에는 19일보다 빨리 등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정 총리는 생활 속에서도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러한 변화가 위험이 없어졌다거나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는 신호로 잘 못 받아들여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더 이상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방역상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제사회활동을 재개하는 절충안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우리 모두의 생활 속에서 거리두기는 계속 철저히 지켜져야 하고 그런 의미가 '생활속 거리두기'인 것"이라며 "많은 국가들이 경제사회적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일상과 방역의 조화는 아직 어느나라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