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에버튼과 비긴 리버풀, 자력 우승까지 필요한 승점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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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비긴 리버풀, 자력 우승까지 필요한 승점은 5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6-22 13:21:11
2위 맨시티 경기 결과에 따라 더 일찍 결정될 수도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비겨 승점 1을 획득했다. 이제 5점만 올리면 자력 우승이다.

▲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가운데)가 22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에버튼의 뤼카 디뉴를 향해 태클하고 있다. [AP 뉴시스]

리버풀은 22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홈팀 에버튼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총 승점 83이 된 리버풀은 5점만 따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남은 경기는 8경기다. 29라운드까지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남은 경기에서 패할 경우 우승은 더 일찍 결정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지 3개월 만에 재개된 가운데 리버풀은 재개 첫 경기 선발 공격진으로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미나미노 타쿠미를 내세웠다. 모하메드 살라는 벤치에 앉았다.

경기는 원정팀 리버풀이 강하게 몰아붙이는 양상이 지속됐지만 소득은 없었다. 오히려 에버튼의 날카로운 역습이 리버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특히 후반 35분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뒤꿈치 슈팅한 공을 골키퍼 알리송이 어렵게 쳐냈다. 곧바로 톰 데이비스가 먼 쪽 포스트를 향해 한 슈팅이 골대를 맞아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르면 남은 한 경기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리버풀의 다음 경기는 25일 새벽 4시 15분에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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