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 임재욱·김정균 결혼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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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 임재욱·김정균 결혼 생활 공개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6-24 10:16:01
졸업 멤버들의 '결혼의 세계' 특집
1년 만에 다시 출연한 강수지
'불타는 청춘'이 여름 특집으로 포지션 임재욱과 김정균의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5.1%, 2부 6.2%, 3부 7.1%로 이날 지상파 예능 1위를 기록했다.

▲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여름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는 김완선, 신효범,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1년 만에 '불청'을 찾은 강수지를 본 멤버들은 "마치 '불청'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며 반겼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에 관해 "한 달 동안 준비했다"며 그동안 '불청'을 졸업한 멤버들의 '불청극장판 결혼의 세계'를 공개했다. 첫 주인공으로 포지션 임재욱 부부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임재욱을 깨우는 부인 김선영 씨가 등장하자 최성국은 "결혼하면 아침에 뽀뽀해서 날 깨우라고 할 것"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강수지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며 "네가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욱은 6개월 된 딸 임제나를 공개했다. 그를 본 청춘들은 "예쁘다", "딸은 아빠를 닮는다더니 아빠랑 똑 닮았다", "붕어빵"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재욱은 아내를 위해 김치찌개를 끓이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서툴지만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청춘들은 임재욱의 행복한 신혼을 부러운 눈빛으로 봤다.

임재욱은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사무실도 공개했다. 직원 없는 사무실에서 임재욱은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상황이 안 좋아져서 이번 달은 직원들 무급 휴가를 준 상태"라고 밝혔다. 집에서는 밝은 모습이었지만 회사 상황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그는 "이 또한 지나가겠죠"라며 가장, 회사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두 번째 주인공은 김정균 부부였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균은 "저만큼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라며 등장했다. 아내 정민경 씨가 주스를 갈 때 꿀 넣는 것을 빠트렸다고 하자 김정균은 "우리 둘이 꿀이잖아"라고 농담했다.

김정균은 아내를 위해 액자 뒤에 봉투를 숨겨놓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봉투를 발견한 정민경 씨는 "가끔 오빠 진짜 이상한 짓 많이 한다. 근데 기분 좋다"며 편지를 읽었다. 청춘들은 김정균의 마음이 담긴 편지 내용을 듣고 함께 감동했다.

청춘들은 즉흥으로 바다 여행을 떠났다. 차 안에서 청춘들은 '국수커플'이 언제부터 사귀었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난 정말 사귈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어느 날 오빠가 나한테 갑자기 전화해서 '날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니' 그랬다. 놀라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서로 몇 달 연락을 안 하다가 내가 '그때 얘기했던 게 무슨 뜻이었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 후 차 안에서 만나서 그때부터 사귀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청춘들은 바닷가 조개구이집에서 뒤풀이를 했다. 김정균 부부가 등장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균은 다정한 눈빛으로 아내를 보며 청춘들에게 "사랑에 정해진 나이는 없다"고 조언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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