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75명…"사람 간 접촉 줄여야"

  • 흐림거제27.5℃
  • 구름많음제주31.9℃
  • 구름많음고창군28.7℃
  • 흐림정선군26.0℃
  • 구름많음합천31.8℃
  • 흐림속초23.4℃
  • 흐림부산28.3℃
  • 흐림북춘천24.0℃
  • 구름많음금산31.2℃
  • 맑음추풍령30.0℃
  • 흐림파주24.5℃
  • 구름많음경주시32.6℃
  • 구름많음고산29.5℃
  • 흐림부여28.6℃
  • 구름많음태백27.6℃
  • 구름많음순천30.2℃
  • 구름많음순창군32.0℃
  • 구름많음서귀포31.6℃
  • 흐림양산시28.7℃
  • 구름많음흑산도30.7℃
  • 구름많음문경29.5℃
  • 흐림밀양29.4℃
  • 구름많음영천28.0℃
  • 맑음상주30.8℃
  • 구름많음광양시31.2℃
  • 구름많음봉화28.8℃
  • 비수원21.5℃
  • 흐림양평24.0℃
  • 흐림청주26.1℃
  • 맑음해남31.0℃
  • 구름많음의성31.6℃
  • 구름많음영광군28.1℃
  • 흐림동두천24.4℃
  • 구름많음부안30.4℃
  • 흐림충주26.0℃
  • 흐림홍성25.8℃
  • 흐림강릉24.3℃
  • 맑음구미31.2℃
  • 구름많음완도31.4℃
  • 흐림인제22.5℃
  • 맑음보성군31.0℃
  • 맑음고흥32.4℃
  • 구름많음고창28.5℃
  • 구름많음안동31.3℃
  • 구름많음영주29.0℃
  • 구름많음울산30.9℃
  • 구름많음진주29.0℃
  • 구름많음통영27.5℃
  • 흐림제천24.3℃
  • 구름많음영덕28.5℃
  • 흐림북부산28.8℃
  • 구름많음장흥30.0℃
  • 비북강릉23.6℃
  • 흐림홍천23.5℃
  • 흐림정읍29.4℃
  • 구름많음여수30.2℃
  • 흐림북창원27.3℃
  • 흐림서청주25.2℃
  • 흐림원주25.7℃
  • 구름많음임실29.9℃
  • 구름많음남원31.9℃
  • 흐림서울24.1℃
  • 구름많음강진군31.1℃
  • 흐림대전30.2℃
  • 흐림창원27.2℃
  • 구름많음전주32.1℃
  • 구름많음보은29.8℃
  • 구름많음산청30.3℃
  • 구름많음남해28.9℃
  • 구름많음함양군31.4℃
  • 흐림서산24.8℃
  • 흐림보령27.4℃
  • 흐림백령도23.2℃
  • 구름많음울진26.6℃
  • 구름많음광주32.0℃
  • 구름많음목포30.6℃
  • 구름많음거창32.3℃
  • 비인천23.7℃
  • 구름많음포항31.2℃
  • 흐림철원24.3℃
  • 구름많음장수29.5℃
  • 맑음성산31.5℃
  • 흐림동해26.3℃
  • 흐림강화24.8℃
  • 맑음대구31.8℃
  • 구름많음의령군29.9℃
  • 흐림세종27.4℃
  • 구름많음진도군30.3℃
  • 흐림대관령21.3℃
  • 흐림이천22.6℃
  • 흐림춘천23.2℃
  • 흐림영월27.5℃
  • 흐림김해시26.2℃
  • 흐림청송군30.6℃
  • 맑음울릉도29.1℃
  • 흐림천안25.6℃
  • 구름많음군산30.1℃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75명…"사람 간 접촉 줄여야"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24 15:43:48
정은경 "저를 포함해 누구도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시스템 붕괴될 수 있어…제일 두렵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7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최소 2주간 출퇴근 등 꼭 필요한 활동 이외에는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0시부터 서울 전역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에 3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8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정오 기준 집계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 교회와 관련해 21곳에서 115명에게 추가 전파가 일어났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186곳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40명이 늘어 총 176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경찰 7명이 포함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돼 누적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충남 천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관련해서는 직원 9명과 직원 가족 1명 등 총 10명이 확진됐다.

정 본부장은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2주간 일일 평균 162.1명이 발생해 이전 2주보다 13배 증가했다"면서 "수도권의 일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가 136.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4%"라고 말했다.

아울러 "집단발생 건수도 지난 2주간 30건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미분류 사례 비율도 18.5%로 증가했다"면서 "방역망 내 관리비율도 80%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감염이 우리 목전까지 다가왔다"면서 "어느 장소에서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저를 포함해 누구도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확진자의 급증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들의 진료에도 큰 차질이 발생하게 돼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이라면서 "제일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국민들께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준수해 달라"면서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의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