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상생 의지 있나"…CJ·GS홈쇼핑, 중기제품 무료 방송 새벽에만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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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의지 있나"…CJ·GS홈쇼핑, 중기제품 무료 방송 새벽에만 송출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0-13 12:53:29
CJ오쇼핑과 GS홈쇼핑 등 TV홈쇼핑사의 중소기업제품 무료방송이 생색내기식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TV홈쇼핑 4사(롯데, 현대, CJ, GS)의 중소기업제품 무료방송은 지난 3년여간 총 96건에 그쳤다.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정훈 의원실 제공]

TV홈쇼핑 4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약을 맺고 방송사당 연간 10회 이상 방송을 추진했지만, 이를 달성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더군다나 96건의 무료방송 중 주말방송은 전무했다. 주말 오후는 홈쇼핑 매출이 가장 높은 시간대다. CJ오쇼핑은 GS홈쇼핑은 무료방송을 모두 평일 새벽시간에 송출했다.

신 의원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약속한 대기업 홈쇼핑사들이 정작 방송시간대를 새벽으로 몰아넣는 모습에서는 상생의 의지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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