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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AL 사이영상 4위·김광현 NL 신인상 6위"

장기현
기사승인 : 2020-10-15 21:17:18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개인상 예상 순위가 나왔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첫 시즌을 끝낸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 NBC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신인상 순위를 예측해 발표했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예상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한 류현진은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거뒀다.

LA 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른 바 있다.

AL 사이영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63의 성적을 거뒀다.

비버는 다승(8승), 탈삼진(122개),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투수 3관왕에 등극했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와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김광현은 NL 신인상 예상 순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빅리그 무대를 밟은 김광현은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NL 신인상 예상 순위에서 1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였다. 크로넨워스는 정규시즌에 타율 0.285 4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수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과 토니 곤솔린(다저스)이 2, 3위로 거론됐고,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 5위에 꼽혔다.

NBC 스포츠는 NL과 AL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각각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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