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진애 "김봉현 룸살롱 접대 검사는 윤갑근·이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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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김봉현 룸살롱 접대 검사는 윤갑근·이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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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0-10-19 12:05:04
소병철 "의혹 제기만으로 檢 신뢰에 치명타"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폭로한 룸살롱 접대 대상 검사로 국민의힘 윤갑근 충북도당위원장과 이성범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목했다.

▲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 [뉴시스]

김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검사장 출신인 윤갑근 위원장과 이성범 부부장검사와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의 약력과 사진을 화면에 띄운 뒤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성범 검사는 윤석열 사단이고, 윤갑근 위원장은 이재오 상임고문이 확인해준 사항"이라며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3명의 검사 중 2명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사실여하를 떠나 이런 의혹이 제기되는 것만으로도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에 치명적 타격을 준다"라고 밝혔다.

소 의원은 "여기 계신 검사장님들도 룸살롱 언제 갔는지 기억에 없으실 것"이라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검사들은 수사하면 룸살롱에서 접대받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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