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신규확진 386명…'3차 유행'에 수도권 2단계 격상 임박

  • 구름많음영주30.7℃
  • 구름많음의령군33.2℃
  • 구름많음영천31.2℃
  • 구름많음밀양33.6℃
  • 맑음울산31.0℃
  • 구름많음광주32.6℃
  • 맑음창원31.8℃
  • 구름많음합천32.3℃
  • 흐림백령도22.7℃
  • 맑음북부산33.7℃
  • 구름많음대관령25.1℃
  • 흐림대전32.9℃
  • 맑음고흥32.1℃
  • 흐림양평28.2℃
  • 맑음목포32.0℃
  • 구름많음임실32.5℃
  • 구름많음여수29.5℃
  • 흐림북강릉26.6℃
  • 구름많음영월31.8℃
  • 구름많음전주35.0℃
  • 맑음장흥31.2℃
  • 흐림서청주28.6℃
  • 구름많음서귀포30.0℃
  • 비북춘천25.8℃
  • 흐림서산25.5℃
  • 흐림강화22.0℃
  • 흐림천안29.3℃
  • 맑음고창군33.4℃
  • 구름많음고창33.1℃
  • 구름많음함양군33.1℃
  • 구름많음거창30.8℃
  • 맑음통영33.0℃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이천28.7℃
  • 흐림속초25.7℃
  • 구름많음순창군32.9℃
  • 구름많음봉화29.7℃
  • 구름많음진도군30.3℃
  • 흐림원주29.7℃
  • 흐림춘천25.8℃
  • 구름많음제천29.7℃
  • 구름많음울진26.7℃
  • 구름많음광양시32.1℃
  • 구름많음금산32.5℃
  • 흐림홍천26.9℃
  • 소나기홍성26.3℃
  • 흐림인제25.1℃
  • 흐림동두천23.0℃
  • 구름많음남원33.3℃
  • 구름많음동해28.5℃
  • 소나기청주32.2℃
  • 구름많음태백25.8℃
  • 구름많음남해31.2℃
  • 구름많음경주시31.7℃
  • 흐림철원22.5℃
  • 구름많음산청31.5℃
  • 구름많음충주31.8℃
  • 맑음강진군32.1℃
  • 구름많음추풍령30.9℃
  • 맑음제주32.5℃
  • 구름많음청송군33.8℃
  • 구름많음문경30.5℃
  • 구름많음보은30.4℃
  • 맑음성산30.3℃
  • 구름많음흑산도29.2℃
  • 맑음김해시32.0℃
  • 구름많음상주32.1℃
  • 구름많음안동32.9℃
  • 구름많음순천30.0℃
  • 흐림강릉26.6℃
  • 구름많음북창원33.0℃
  • 구름많음구미32.8℃
  • 구름많음부안32.9℃
  • 맑음완도32.7℃
  • 흐림파주22.3℃
  • 비인천23.4℃
  • 구름많음대구32.7℃
  • 구름많음양산시33.0℃
  • 흐림세종31.3℃
  • 구름많음진주31.6℃
  • 구름많음거제30.1℃
  • 구름많음장수31.5℃
  • 구름많음포항28.5℃
  • 맑음해남31.9℃
  • 구름많음군산33.5℃
  • 비서울23.9℃
  • 천둥번개수원22.9℃
  • 구름많음정읍34.2℃
  • 구름많음영광군33.2℃
  • 구름많음의성32.8℃
  • 흐림울릉도28.0℃
  • 맑음부산32.3℃
  • 구름많음영덕29.4℃
  • 흐림보령31.2℃
  • 맑음고산30.6℃
  • 구름많음보성군32.8℃
  • 흐림부여30.7℃

코로나 신규확진 386명…'3차 유행'에 수도권 2단계 격상 임박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1-21 10:00:50
나흘연속 300명대…해외유입 25명·사망자 2명 늘어 503명
지역발생 서울 154명-경기 86명-인천 22명…수도권 262명
대학가-학원-병원 집단감염 속출…정부 2단계 격상 고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386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만 361명으로 2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8월 27일(434명) 이후 가장 많았다.

이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일일 확진자가 조만간 400명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과 8월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문재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3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86명은 8월 27일(441명) 이후 86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8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이 1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총 262명이었고,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5.3명으로 전날 153.4명보다 21.9명 늘었고, 5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 기준인 200명을 코 앞에 둔 상황이다.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도권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까지 열어두고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기존 감염 사례에서 매일같이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학교나 학원, 종교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이 연일 새로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전날 낮 12시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학원(누적 32명),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9명), 도봉구 종교시설 '청련사'(29명), 경기 안산시 수영장(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40명)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14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26명),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1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40명), 광주 전남대병원(46명) 등 다양한 감염 고리를 통해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3명)보다 18명 줄었다. 총 25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경기(7명), 서울·충남(각 2명), 대구·광주·강원·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6명, 경기 93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7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0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86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2명 늘어 누적 2만6365명이 됐다.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282명 늘어 총 353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289만6746건으로, 이 가운데 281만499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5만134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3303건으로, 직전일(1만9600건)보다 3703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6%(2만3303명 중 386명)로, 직전일의 1.85%(1만9600명 중 363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5%(289만6746명 중 3만403명)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