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경련 "韓, 7년 후 日 넘어 세계 5위 수출국 될 수 있다"

  • 구름많음영월14.7℃
  • 맑음영덕14.7℃
  • 구름많음상주17.9℃
  • 흐림창원20.8℃
  • 흐림제천14.1℃
  • 구름많음홍천15.5℃
  • 구름많음진도군17.5℃
  • 구름많음보령20.5℃
  • 구름많음정읍18.9℃
  • 맑음의성15.9℃
  • 구름많음강릉15.1℃
  • 구름많음산청18.4℃
  • 구름많음포항17.4℃
  • 구름많음강진군19.7℃
  • 박무홍성19.0℃
  • 구름많음군산19.7℃
  • 구름많음서울21.5℃
  • 구름많음서청주18.5℃
  • 구름많음영천15.3℃
  • 맑음청송군14.6℃
  • 구름많음양산시19.6℃
  • 구름많음해남19.0℃
  • 맑음서귀포20.5℃
  • 구름많음이천17.1℃
  • 구름많음동두천18.5℃
  • 구름많음대전19.8℃
  • 구름많음원주17.6℃
  • 맑음대구17.5℃
  • 구름많음안동17.0℃
  • 구름많음순창군18.7℃
  • 구름많음남원19.0℃
  • 구름많음울진14.9℃
  • 구름많음충주17.2℃
  • 구름많음양평18.4℃
  • 구름많음대관령8.6℃
  • 구름많음강화18.5℃
  • 구름많음보은16.4℃
  • 구름많음인천22.1℃
  • 구름많음파주18.7℃
  • 구름많음금산17.6℃
  • 구름많음추풍령16.2℃
  • 구름많음북부산19.0℃
  • 구름많음광주21.2℃
  • 구름많음합천20.2℃
  • 구름많음세종18.9℃
  • 구름많음보성군20.3℃
  • 구름많음정선군12.2℃
  • 구름많음고흥19.3℃
  • 맑음북춘천15.8℃
  • 구름많음장흥19.7℃
  • 구름많음밀양19.9℃
  • 구름많음함양군17.9℃
  • 흐림부안19.7℃
  • 구름많음청주21.2℃
  • 구름많음통영18.9℃
  • 구름많음속초15.4℃
  • 구름많음인제13.9℃
  • 구름많음영광군18.3℃
  • 구름많음의령군19.3℃
  • 구름많음태백9.9℃
  • 구름많음장수15.5℃
  • 구름많음부여19.4℃
  • 구름많음거창17.4℃
  • 구름많음김해시18.6℃
  • 흐림남해19.3℃
  • 맑음천안17.8℃
  • 흐림임실17.7℃
  • 구름많음고창군18.5℃
  • 흐림광양시20.2℃
  • 구름많음순천18.2℃
  • 맑음흑산도18.6℃
  • 구름많음여수20.9℃
  • 구름많음목포19.8℃
  • 구름많음문경16.5℃
  • 구름많음부산19.0℃
  • 구름많음춘천16.4℃
  • 흐림제주21.5℃
  • 구름많음구미17.9℃
  • 박무백령도19.4℃
  • 구름많음고창18.6℃
  • 맑음철원17.1℃
  • 맑음울릉도16.2℃
  • 구름많음동해14.7℃
  • 구름많음북창원20.4℃
  • 구름많음전주20.0℃
  • 맑음경주시15.9℃
  • 구름많음성산21.0℃
  • 맑음북강릉15.8℃
  • 구름많음진주18.2℃
  • 구름많음거제19.4℃
  • 구름많음고산18.8℃
  • 흐림봉화13.2℃
  • 구름많음울산16.2℃
  • 구름많음영주15.2℃
  • 구름많음서산18.5℃
  • 구름많음완도20.0℃
  • 구름많음수원19.4℃

전경련 "韓, 7년 후 日 넘어 세계 5위 수출국 될 수 있다"

양동훈
기사승인 : 2020-12-03 15:48:14
2010년대 수출증가율 1.68% 지속시 일본 앞질러 우리나라가 2010년대의 수출 증가율을 유지할 경우 7년 후 일본을 추월해 세계 5위 수출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부산항 신선대부두 [문재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5일 무역의 날을 앞두고 세계 수출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변화, 2010년 이후 6~7위를 유지 중인 한국의 수출국 순위 상승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1977년 수출 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20위 수출국에 진입한 한국은 이후 42년간 수출이 연평균 9.96% 늘었다. 2019년에는 수출 5418억 달러,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2.9%를 기록하며 세계 7위 수출국이 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 세계 교역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IMF 통계 기준 수출 -13.5%, 수입 -12.4%)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수출은 11.3% 감소했다.

세계 20대 수출국의 수출이 평균 14.2%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한국은 피해가 덜한 편이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보다는 4.2%p, 일본보다는 2.7%p 덜 감소했다.

9월 수출은 7.6% 상승했고, 3분기 전체로는 1년 전보다 8.6% 줄어 감소세도 완화됐다.

전경련은 한국의 최대 수출지역인 아시아가 코로나19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고, 민관 합동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전경련은 이런 회복세에 힘입어 한국이 세계 수출국 5위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세계 5위 수출국인 일본과 한국의 수출액 차이는 1637억 달러, 세계시장 점유율은 0.7%p 차이다.

한국 수출이 2010년대의 연평균 성장률인 1.68%를 유지하고, 일본 수출이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 -0.96%를 유지한다면 7년 후 수출규모가 역전된다는 것이 전경련의 전망이다.

2010년대 일본의 수출규모는 핵심 수출 품목인 고부가가치 부품·소재의 대 중국 수출 감소 추세와 디지털 관련 재화 수출경쟁력 약화로 꾸준히 감소해 왔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석유제품·자동차·선박류 등 15대 주력 품목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감소한 가운데 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전기자동차 등 14개 신성장 품목 비중이 지난해 22.6%까지 늘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다자 글로벌 무역질서를 중시하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 역시도 TPP 가입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 5위 수출국 진입 시기 단축을 위해선 공세적 통상정책 전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