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고열 증세' 이재영 코로나19 음성…18일 경기 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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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증세' 이재영 코로나19 음성…18일 경기 출전할까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0-12-14 10:26:08
쌍둥이 자매 이다영도 결장…숙소 대기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완패'…2연패 빠져
고열 증세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재영(24, 흥국생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 구단은 14일 이재영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흥국생명 이재영(가운데)오과 이다영(위)이 훈련하는 모습. [뉴시스]

앞서 이재영은 지난 13일 도로공사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진담 검사를 받았다. 12일부터 고열 증세를 보인 이재영은 평소 편도선염을 자주 앓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영은 상태를 살피다 13일 체온이 38.7도까지 올라가면서 구단에 보고 후 경기도 용인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재영의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도 예방 차원에서 13일 경기에 동행하지 않고 숙소에서 대기했다.

▲ 1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도로공사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아쉬워하고 있다. [뉴시스]

흥국생명은 13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 2연패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루시아 프레스코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이재영-이다영까지 빠지며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이날 김연경은 21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켈시(22득점)와 박정아(14득점) 등이 활약한 도로공사를 막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IBK기업은행, 25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는 이재영-이다영이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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