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쑥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옹, 105세로 별세

  • 흐림포항20.4℃
  • 흐림부여15.1℃
  • 구름많음울산18.4℃
  • 흐림밀양16.5℃
  • 흐림전주17.7℃
  • 흐림홍천13.3℃
  • 흐림충주15.5℃
  • 흐림부안16.7℃
  • 흐림경주시14.7℃
  • 흐림대전18.6℃
  • 구름많음봉화10.8℃
  • 흐림영주13.2℃
  • 흐림인제12.3℃
  • 흐림홍성14.7℃
  • 구름많음구미16.5℃
  • 흐림제주21.1℃
  • 흐림강릉15.5℃
  • 구름많음철원10.4℃
  • 흐림강진군17.1℃
  • 흐림대관령7.8℃
  • 흐림순창군15.2℃
  • 흐림인천17.6℃
  • 흐림의성13.9℃
  • 흐림영덕14.7℃
  • 흐림순천14.0℃
  • 흐림서귀포20.6℃
  • 흐림의령군15.1℃
  • 흐림여수20.3℃
  • 흐림성산21.3℃
  • 흐림고창15.6℃
  • 흐림고산20.0℃
  • 흐림금산14.8℃
  • 구름많음속초14.8℃
  • 흐림영월14.0℃
  • 흐림광양시18.7℃
  • 흐림문경14.6℃
  • 흐림강화13.0℃
  • 흐림보은15.1℃
  • 흐림북강릉13.9℃
  • 흐림춘천12.9℃
  • 흐림영광군16.2℃
  • 흐림양산시19.3℃
  • 흐림임실14.3℃
  • 맑음백령도15.6℃
  • 흐림군산15.9℃
  • 흐림남해19.8℃
  • 흐림안동15.6℃
  • 흐림장수12.9℃
  • 흐림울릉도17.9℃
  • 흐림함양군14.7℃
  • 흐림보성군16.4℃
  • 흐림북창원18.8℃
  • 흐림목포19.1℃
  • 흐림북춘천11.2℃
  • 구름많음북부산19.1℃
  • 흐림수원17.0℃
  • 흐림보령16.7℃
  • 흐림양평15.0℃
  • 흐림태백10.2℃
  • 흐림서청주14.2℃
  • 흐림세종16.2℃
  • 흐림영천14.6℃
  • 흐림제천11.5℃
  • 구름많음창원19.6℃
  • 흐림동해15.2℃
  • 흐림서울16.9℃
  • 흐림완도20.6℃
  • 흐림진주16.4℃
  • 흐림장흥16.3℃
  • 흐림남원16.7℃
  • 흐림광주19.0℃
  • 흐림정읍15.8℃
  • 구름많음파주11.1℃
  • 흐림천안14.9℃
  • 흐림청주19.2℃
  • 흐림부산19.6℃
  • 흐림이천14.4℃
  • 흐림상주15.3℃
  • 흐림산청16.2℃
  • 흐림진도군17.4℃
  • 흐림울진16.0℃
  • 흐림원주15.3℃
  • 흐림합천16.4℃
  • 흐림추풍령14.9℃
  • 흐림고흥18.5℃
  • 흐림김해시18.7℃
  • 흐림청송군12.2℃
  • 흐림대구17.2℃
  • 흐림서산14.6℃
  • 흐림해남17.2℃
  • 흐림흑산도19.9℃
  • 구름많음통영19.6℃
  • 흐림동두천12.3℃
  • 흐림고창군15.0℃
  • 흐림정선군12.6℃
  • 구름많음거제19.3℃
  • 구름많음거창14.0℃

'쑥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옹, 105세로 별세

이원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29 06:29:22
한방 쑥뜸 기법인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灸堂) 김남수 옹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김 옹은 28일 고향인 전남 장성군 자택에서 105세로 영면했다.

▲ 105세로 별세한 쑥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옹. [뉴시스]

김 옹은 1915년 전남 광산군(현 장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으로부터 한학과 침구학을 전수받아 1943년 서울 동대문구에 남수침술원을 개업했다.

녹색대학대학원 석좌교수, 정통침뜸연구소 원장, 대한침구사협회 입법추진위원회 위원장,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강사, 중국 북경 침구골상학원 객좌교수, 남수침술원 원장 등을 지냈다.

2002년 대통령 표창, 2008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2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금상을 받았다.

100세 되던 해인 2015년부터 고향 장성으로 내려와 서삼면 금계리에 '구당뜸집' 내 '구당침술원'을 열고 환자들을 치료했다.

김 옹은 일제강점기 때 침사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한때 불법 논란이 있었지만 지난 2011년 11월 헌법재판소는 "침사 자격만으로 뜸 시술을 하는 것은 사회통념상 용인할 수 있다"며 김 옹의 손을 들어줬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