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국내서 12명 발견

  • 흐림서청주24.3℃
  • 흐림제천22.7℃
  • 흐림영월23.2℃
  • 흐림보은24.0℃
  • 구름많음거제26.2℃
  • 흐림백령도23.8℃
  • 흐림봉화22.5℃
  • 흐림영천23.8℃
  • 흐림순창군25.1℃
  • 흐림정읍23.7℃
  • 흐림동해23.3℃
  • 흐림보령24.5℃
  • 흐림정선군
  • 구름많음장흥27.0℃
  • 흐림홍천23.7℃
  • 흐림인천26.2℃
  • 구름많음제주29.3℃
  • 구름많음북창원28.2℃
  • 흐림안동24.5℃
  • 흐림밀양24.7℃
  • 구름많음완도27.5℃
  • 흐림경주시24.0℃
  • 흐림부안24.1℃
  • 흐림충주24.1℃
  • 박무울산24.3℃
  • 구름많음성산28.2℃
  • 흐림창원27.9℃
  • 흐림전주25.3℃
  • 구름많음김해시26.3℃
  • 흐림철원23.1℃
  • 구름많음통영26.5℃
  • 흐림강릉23.4℃
  • 흐림울릉도24.5℃
  • 흐림북강릉22.9℃
  • 흐림청주25.7℃
  • 흐림함양군25.0℃
  • 흐림고창26.5℃
  • 흐림영주23.1℃
  • 구름많음남해26.1℃
  • 흐림홍성25.4℃
  • 흐림춘천23.4℃
  • 흐림목포27.7℃
  • 구름많음의성24.6℃
  • 흐림속초24.7℃
  • 박무흑산도25.5℃
  • 흐림인제23.0℃
  • 흐림동두천23.7℃
  • 흐림원주23.6℃
  • 흐림해남27.7℃
  • 흐림부여25.4℃
  • 흐림임실24.3℃
  • 구름많음고창군26.0℃
  • 흐림장수22.8℃
  • 흐림진도군27.8℃
  • 흐림순천25.9℃
  • 흐림진주26.2℃
  • 흐림파주24.0℃
  • 흐림남원25.3℃
  • 구름많음부산27.0℃
  • 흐림금산24.7℃
  • 흐림문경23.6℃
  • 구름많음구미24.6℃
  • 구름많음강진군27.3℃
  • 흐림산청25.8℃
  • 흐림군산24.9℃
  • 흐림합천24.3℃
  • 구름많음보성군26.7℃
  • 흐림수원25.1℃
  • 흐림대전25.7℃
  • 흐림대구23.9℃
  • 흐림광주27.8℃
  • 흐림광양시27.6℃
  • 흐림서산25.3℃
  • 흐림천안24.5℃
  • 흐림서울25.6℃
  • 흐림서귀포28.4℃
  • 구름많음북부산27.0℃
  • 구름많음양산시26.4℃
  • 흐림영광군25.0℃
  • 구름많음여수27.8℃
  • 구름많음고산27.5℃
  • 흐림청송군23.8℃
  • 흐림강화23.8℃
  • 흐림포항25.4℃
  • 흐림영덕23.4℃
  • 흐림대관령19.8℃
  • 흐림세종24.8℃
  • 구름많음고흥27.1℃
  • 흐림태백20.9℃
  • 흐림이천24.4℃
  • 구름많음상주25.2℃
  • 흐림거창
  • 흐림의령군25.1℃
  • 흐림양평24.1℃
  • 구름많음추풍령23.2℃
  • 흐림울진24.1℃
  • 흐림북춘천23.5℃

영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국내서 12명 발견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05 16:39:16
지난달 13일 비행기 탑승자 가운데 4명 발견돼
방역당국, 기내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봐
영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가 추가로 검출됐다. 이로써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12명으로 늘었다.

▲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5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변이주들은 모두 검역단계 또는 입국 후 접촉자 중에서 발견된 것으로서 아직까지 지역사회 유행 징후는 없다"면서 이러한 집계를 발표했다. 영국 변이주가 11명, 남아공 변이주는 1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추가 환자 가운데 1명은 앞서 영국 변이주에 감염된 경기 고양 일가족과 지난달 13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환자는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격리해제된 상태다.

이 환자의 변이 여부가 늦게 확인된 데 대해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변이주에 대한 대응을 계획을 세워서 강화하기 시작한 것이 (지난해) 12월 21일"이라면서 "과거 영국이나 남아공발 확진자분들의 검체까지 확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기내 전파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일반적으로 기내는 다른 공간보다 전파가 적게 일어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된 다른 환자 1명은 지난달 20일 입국했으며, 검역단계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자택에서 격리 중에 증상이 발생해 검사한 결과 29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환자의 가족 접촉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 단장은 "변이는 바이러스의 생활사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 "전파가 계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영국 변이주의 경우 감염력이 높아졌다는 보고는 있으나 백신 효과, 질병의 중증도 등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남아공 변이주의 경우에도 감염력, 임상적 중증도, 백신 반응성 등에 대한 연구는 아직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변이는 바이러스의 생존에 불리하거나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우연히 전파력이 증가하거나 병원성이 바뀌는 등 특성이 변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