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매년 수십억 영업이익에 밀린 과태료가 3700만원?...540건

  • 맑음세종13.9℃
  • 구름많음진도군16.5℃
  • 흐림거제17.4℃
  • 맑음양평12.4℃
  • 구름많음흑산도19.1℃
  • 구름많음함양군12.3℃
  • 구름많음해남16.2℃
  • 맑음백령도15.1℃
  • 맑음북춘천8.6℃
  • 구름많음정선군10.8℃
  • 흐림광양시18.5℃
  • 흐림포항18.3℃
  • 맑음안동12.5℃
  • 구름많음순창군13.4℃
  • 구름많음홍천10.6℃
  • 구름많음창원17.9℃
  • 구름많음고창14.9℃
  • 흐림고흥17.4℃
  • 맑음청송군10.3℃
  • 비서귀포20.6℃
  • 맑음서청주11.6℃
  • 흐림성산20.9℃
  • 구름많음산청13.0℃
  • 맑음서산12.0℃
  • 맑음의성11.6℃
  • 맑음인천16.1℃
  • 맑음춘천9.7℃
  • 맑음홍성12.1℃
  • 맑음이천11.8℃
  • 구름많음대관령6.5℃
  • 흐림여수19.2℃
  • 흐림진주13.8℃
  • 구름많음대구15.0℃
  • 흐림남해17.5℃
  • 구름많음고창군15.6℃
  • 흐림울릉도18.4℃
  • 구름많음임실12.5℃
  • 맑음추풍령11.5℃
  • 맑음상주12.8℃
  • 흐림목포17.9℃
  • 맑음천안11.8℃
  • 구름많음김해시17.0℃
  • 맑음영월10.6℃
  • 맑음봉화8.7℃
  • 구름많음제천9.5℃
  • 구름많음울산16.4℃
  • 구름많음원주13.3℃
  • 맑음청주16.0℃
  • 구름많음영주11.5℃
  • 흐림양산시17.4℃
  • 맑음북강릉15.4℃
  • 구름많음순천13.1℃
  • 맑음강화13.2℃
  • 구름많음전주16.4℃
  • 흐림고산18.8℃
  • 구름많음금산12.6℃
  • 맑음충주12.5℃
  • 흐림영덕14.4℃
  • 구름많음정읍15.1℃
  • 구름많음울진14.3℃
  • 구름많음남원16.8℃
  • 구름많음북창원18.2℃
  • 구름많음보은11.7℃
  • 맑음동두천10.0℃
  • 흐림완도17.7℃
  • 구름많음부안16.1℃
  • 맑음속초13.1℃
  • 구름많음영광군14.8℃
  • 구름많음북부산16.8℃
  • 구름많음장수10.4℃
  • 맑음동해14.1℃
  • 구름많음장흥15.2℃
  • 구름많음영천13.2℃
  • 맑음부여12.5℃
  • 맑음보령15.3℃
  • 맑음철원7.4℃
  • 구름많음광주16.4℃
  • 구름많음거창12.0℃
  • 맑음서울14.8℃
  • 구름많음의령군12.9℃
  • 비제주20.3℃
  • 구름많음보성군15.3℃
  • 맑음파주8.5℃
  • 맑음태백8.6℃
  • 구름많음군산15.8℃
  • 흐림경주시14.8℃
  • 맑음인제8.7℃
  • 맑음강릉14.8℃
  • 구름많음강진군16.1℃
  • 구름많음대전14.9℃
  • 구름많음밀양15.4℃
  • 흐림통영18.6℃
  • 맑음수원15.4℃
  • 흐림부산19.5℃
  • 맑음구미12.9℃
  • 구름많음합천14.1℃
  • 구름많음문경12.6℃

매년 수십억 영업이익에 밀린 과태료가 3700만원?...540건

안경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2-08 07:32:11
경기도, 초강력 엄벌 나서...1106명 '감치' 추진

경기도는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 1106명을 대상으로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감금할 수 있는 '감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이 내지 않은 과태료만 238억 원에 이른다.

 

감치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른 것으로 과태료 체납이 3건 이상이고, 체납 금액 1000만 원, 체납 기간이 1년 이상인 납부 능력 있는 체납자가 대상이다. 최대 30일까지 체납자를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 감금할 수 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행정청이 검찰에 신청하고 법원이 결정하며 감치 도중 과태료를 납부하면 집행 종료된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와 시·군 과태료를 1년 이상, 1000만원 이상 체납한 9만5867명을 전수 조사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체납자 1106명을 감치신청 대상자로 확정했다.

 

도는 이들에 대해 예고서 발송, 납부 불성실여부 조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쳐 3월 중 관할 검찰청에 감치 신청을 할 계획이다.

 

화성시 등 전국 9곳에 본점과 지점을 두고 영업 중인 A캐피탈은 매년 수십억 원의 영업 이익을 내면서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540건, 37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지 않아 감치 처분 대상이 됐다.

 

또 용인에 사는 B씨는 신용 3등급으로 국세, 지방세 체납도 없고 금융권 연체도 없이 신용카드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도내 3개 시·군에 걸쳐 주정차 위반 과태료만 185건, 1700만 원을 내지 않아 적발됐다.

 

김민경 도 조세정의과장은 "과태료 등 세외수입은 세금보다 체납처분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해 여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들이 있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해 공정한 납세 풍토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