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명박, 51일만에 퇴원해 안양교도소 이감…교도소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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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51일만에 퇴원해 안양교도소 이감…교도소 설맞이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2-10 14:00:46
법무부 "당초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 고려"
"코로나 감염 발생해 안양교도소로 가게돼"
수감 중 서울대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이 51일 만에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이감된다.

▲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돼 재수감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동부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법무부는 10일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교정시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애초 서울남부교도소 이감도 고려했지만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발생해 안양교도소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세한 시간 등은 경호·보안상 알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그동안 수감됐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다른 교정시설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1일 당뇨와 고혈압 등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 1인실에 입원한 뒤 이날까지 52일째 병원에 머물렀으며, 특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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