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통일·민주화 운동 대부 백기완 선생 89세로 별세

  • 맑음서울17.8℃
  • 맑음광양시17.7℃
  • 구름많음제주18.9℃
  • 맑음완도16.3℃
  • 맑음홍성15.0℃
  • 맑음추풍령12.8℃
  • 맑음부안15.5℃
  • 맑음해남14.4℃
  • 맑음정읍14.6℃
  • 맑음영월12.2℃
  • 맑음북춘천13.5℃
  • 맑음청송군11.8℃
  • 맑음합천14.7℃
  • 맑음전주16.5℃
  • 맑음산청15.0℃
  • 맑음안동16.7℃
  • 맑음광주17.3℃
  • 맑음북부산16.4℃
  • 맑음함양군13.4℃
  • 맑음서청주14.5℃
  • 맑음대구18.3℃
  • 맑음경주시15.4℃
  • 맑음대관령9.2℃
  • 맑음포항19.6℃
  • 맑음청주19.0℃
  • 맑음임실13.0℃
  • 맑음거창12.0℃
  • 맑음고창13.9℃
  • 맑음부여14.4℃
  • 맑음동해16.7℃
  • 구름많음의령군14.2℃
  • 맑음보령14.1℃
  • 맑음철원13.3℃
  • 맑음강진군15.0℃
  • 맑음양산시16.2℃
  • 맑음보성군17.9℃
  • 맑음수원15.4℃
  • 맑음의성13.6℃
  • 구름많음고산18.6℃
  • 맑음울산18.1℃
  • 맑음양평16.6℃
  • 맑음순창군14.3℃
  • 구름많음성산18.6℃
  • 맑음영주15.4℃
  • 맑음남원14.7℃
  • 맑음춘천13.8℃
  • 구름많음진주14.5℃
  • 맑음세종14.9℃
  • 맑음북창원20.0℃
  • 맑음원주16.2℃
  • 맑음인제12.2℃
  • 맑음흑산도16.7℃
  • 맑음진도군14.3℃
  • 맑음백령도14.8℃
  • 구름많음목포16.9℃
  • 맑음봉화11.0℃
  • 맑음금산13.0℃
  • 맑음인천17.0℃
  • 맑음제천12.5℃
  • 맑음이천16.1℃
  • 맑음홍천13.7℃
  • 맑음동두천15.0℃
  • 맑음군산14.9℃
  • 맑음거제18.2℃
  • 구름많음장수11.5℃
  • 맑음충주14.0℃
  • 맑음속초19.7℃
  • 맑음영천14.3℃
  • 구름많음서귀포19.9℃
  • 맑음영덕17.5℃
  • 맑음영광군14.6℃
  • 맑음구미17.7℃
  • 맑음통영18.8℃
  • 맑음대전15.8℃
  • 맑음정선군11.1℃
  • 맑음천안13.6℃
  • 맑음파주14.1℃
  • 맑음북강릉15.9℃
  • 맑음울릉도20.2℃
  • 맑음강화15.8℃
  • 맑음장흥14.5℃
  • 맑음김해시19.8℃
  • 맑음창원21.1℃
  • 맑음문경15.0℃
  • 맑음고창군13.3℃
  • 맑음순천12.4℃
  • 맑음태백9.9℃
  • 맑음여수19.3℃
  • 맑음밀양17.0℃
  • 맑음남해18.1℃
  • 맑음서산14.3℃
  • 맑음고흥13.5℃
  • 맑음강릉17.2℃
  • 맑음울진15.7℃
  • 구름많음부산21.2℃
  • 맑음상주17.7℃
  • 맑음보은13.1℃

통일·민주화 운동 대부 백기완 선생 89세로 별세

이원영
기사승인 : 2021-02-15 08:28:51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 헌신 평생을 통일운동에 헌신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9세.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 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이날 새벽 영면했다.

백 소장은 1932년 황해도 은율군 장련면 동부리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일생을 헌신했다.

▲고 백기완 선생 [뉴시스]

백 소장은 1964년에는 한일협정 반대운동에 참가했고, 1974년에는 유신 반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하다 긴급조치 위반으로 투옥됐으며 1979년 YMCA 위장결혼 사건과 1986년 부천 권인숙양 성고문 폭로 대회를 주도한 혐의로도 체포돼 옥고를 치르는 등 한국 통일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자리를 지켰다.

1987년 대선에서는 독자 민중후보로 출마했다가 김영삼·김대중 후보의 단일화를 호소하며 사퇴했고, 1992년 대선에도 독자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소설 '장산곶매 이야기'를 내기도 했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의 원작자다. 유족으로 부인 김정숙 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백미담·백현담, 아들 백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