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김다현·김태연 경연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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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김다현·김태연 경연 이야기 공개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3-09 14:20:47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미(美)를 차지한 김다현과 4위를 기록한 김태연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방송. [TV조선 제공]

지난 8일 밤 10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8.9%, 전체 7.3%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김다현, 김태연의 경연과 무대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김다현은 팀메들리미션에서 실수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김다현은 '녹용시스터즈'의 '허공' 무대 도입에 '당연한 줄 알았던 그 순간들이 언젠간 돌아오겠죠?'라는 멘트를 준비했지만, 무대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 날들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준비한 멘트와 완전히 다른 멘트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김다현은 임기응변으로 말이 되는 문장을 만들어 무대를 무사히 소화했지만, "그때 실수해서 무대가 100% 잘 된 것 같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태연은 팀메들리미션을 준비한 과정을 털어놓았다. '미스유랑단' 무대에서 상모돌리기로 큰 주목을 받았던 김태연은 "밥을 먹으면서도 (연습하고) 멍하니 있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머리를 돌리고 있더라"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또한 김태연이 쉬지 않고 연습하자, '미스유랑단'을 함께 했던 멤버들은 "목 나가겠다. 작게 불러봐라"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태연은 작게 부르려 했지만 크기를 낮추니 목소리 자체가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시 한번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성량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또래 친구들과 다를 것 없는 김다현과 김태연의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김다현은 첫 예선 경연 후 탈락 위기에 처한 뒤 덤덤하게 무대를 내려갔지만, 인터뷰 도중 눈물이 터져버리며 "좀 아쉽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연은 녹화 중 장민호가 등장하자 괴성을 지르며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민호가) 그냥 좋다"며 설렘을 표출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초특급 '갈라쇼'가, 오는 18일과 25일에는 '미스트롯2' 뒷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미스트롯2'의 진한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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