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바이든 정부, 2월 중순 이후 대북 접촉 시도했으나 무응답"

  • 구름많음고창11.3℃
  • 흐림전주11.9℃
  • 구름많음순천10.5℃
  • 맑음천안7.1℃
  • 구름많음북부산12.8℃
  • 흐림합천10.3℃
  • 맑음속초11.5℃
  • 맑음보령10.3℃
  • 맑음세종7.7℃
  • 구름많음울산13.2℃
  • 흐림남해12.9℃
  • 흐림금산11.2℃
  • 맑음영광군10.8℃
  • 흐림대관령5.8℃
  • 흐림거창9.0℃
  • 구름많음철원6.1℃
  • 구름많음광주11.1℃
  • 흐림진주10.3℃
  • 맑음동해11.0℃
  • 맑음서청주6.8℃
  • 흐림장흥12.3℃
  • 흐림임실10.3℃
  • 흐림산청9.7℃
  • 구름많음고산17.3℃
  • 맑음강화6.5℃
  • 맑음군산11.4℃
  • 맑음진도군15.4℃
  • 맑음춘천5.2℃
  • 맑음충주7.9℃
  • 구름많음보은7.5℃
  • 흐림원주7.7℃
  • 흐림영주6.3℃
  • 구름많음포항13.2℃
  • 구름많음안동8.1℃
  • 맑음울진11.8℃
  • 흐림경주시10.8℃
  • 흐림밀양11.5℃
  • 흐림장수9.7℃
  • 구름많음김해시12.1℃
  • 맑음백령도13.3℃
  • 구름많음양산시13.1℃
  • 구름많음서귀포18.5℃
  • 구름많음통영14.1℃
  • 맑음양평7.3℃
  • 맑음흑산도15.1℃
  • 맑음강릉12.1℃
  • 구름많음상주8.3℃
  • 흐림제천8.1℃
  • 흐림북창원12.3℃
  • 맑음홍성9.5℃
  • 구름많음거제13.6℃
  • 흐림영천9.2℃
  • 구름많음고창군11.6℃
  • 맑음수원6.6℃
  • 비부산15.3℃
  • 흐림문경7.2℃
  • 맑음북춘천4.7℃
  • 맑음대전10.1℃
  • 맑음봉화4.4℃
  • 구름많음광양시12.6℃
  • 구름많음보성군12.1℃
  • 맑음북강릉12.0℃
  • 맑음해남13.8℃
  • 흐림강진군11.7℃
  • 흐림홍천6.3℃
  • 흐림청송군5.9℃
  • 흐림순창군9.8℃
  • 구름많음정읍11.9℃
  • 흐림의성8.6℃
  • 박무목포12.7℃
  • 비창원13.1℃
  • 흐림남원10.4℃
  • 흐림함양군10.0℃
  • 흐림정선군8.9℃
  • 맑음울릉도15.0℃
  • 구름많음파주5.3℃
  • 흐림영월8.3℃
  • 맑음부여7.4℃
  • 맑음동두천6.6℃
  • 맑음고흥11.8℃
  • 흐림추풍령7.9℃
  • 맑음인천8.9℃
  • 흐림구미9.0℃
  • 흐림의령군10.4℃
  • 비제주17.6℃
  • 맑음완도15.4℃
  • 흐림태백9.2℃
  • 맑음서울7.0℃
  • 맑음이천6.4℃
  • 흐림인제7.8℃
  • 구름많음성산17.3℃
  • 맑음서산8.4℃
  • 맑음대구10.0℃
  • 구름많음영덕8.8℃
  • 흐림여수13.9℃
  • 맑음청주10.3℃
  • 구름많음부안11.9℃

"바이든 정부, 2월 중순 이후 대북 접촉 시도했으나 무응답"

김당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3-14 10:22:09
로이터 보도…바이든 행정부 고위관리 "뉴욕 포함한 여러 채널 통해"
성 김 美 동아태차관보 "대북정책 검토 수주 내에 완료될 것"
프라이스 대변인 "국무-국방 일-한 방문은 대북정책 검토 핵심요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월 중순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막후 접촉을 시도했으나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행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AP 뉴시스]

 

이 같은 보도는 포괄적인 대북정책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나왔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2월 중순 이후 뉴욕(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접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서 "현재까지 평양으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아무런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다.

 

지난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 개발을 막지 못했다는 문제의식 속에 기존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며 검토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앞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가 수주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 김 대행은 이날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의 일본-한국 순방과 관련해 개최한 전화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검토가 언제 끝날지 정확한 시간표는 없지만 우리는 신속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수 주 안에 검토를 끝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김 대행은 이날 블링컨·오스틴 장관의 일·한 순방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는 미국의 동맹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동맹들 간의 관계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느 것도 일본과 한국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이 16일과 17일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기시 노부다 방위상과 '미-일 안보협의회(2+2)'에 참석하며, 이어 17~18일 서울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및 서욱 국방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두 장관의 일본과 한국 방문은 대북정책 검토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대북정책 검토 작업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한 공식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는 "이번 순방이 정책 검토의 핵심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또 "우리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그리고 다른 악의적 행동들을 포함한 북한의 도전에 파트너와 동맹과 보조를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익을 달성하는 데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싼 한일간 갈등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일본과 한국이 치유와 화해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역사와 관련된 사안들에 협력할 것을 오랜 기간 장려해왔다"고 답했다.

KPI뉴스 / 김당 대기자 dang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