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 맑음의령군18.9℃
  • 맑음김해시20.8℃
  • 구름많음장흥19.6℃
  • 맑음부안18.4℃
  • 구름많음진도군20.1℃
  • 구름많음북춘천15.5℃
  • 맑음세종17.6℃
  • 흐림흑산도18.7℃
  • 맑음합천17.2℃
  • 구름많음순천18.1℃
  • 흐림고산19.1℃
  • 맑음청주18.7℃
  • 맑음인천18.9℃
  • 맑음구미19.1℃
  • 맑음북부산21.1℃
  • 맑음산청16.6℃
  • 맑음인제14.3℃
  • 구름많음통영21.0℃
  • 맑음군산18.1℃
  • 맑음문경18.0℃
  • 구름많음거제20.8℃
  • 맑음북강릉22.3℃
  • 맑음부여16.7℃
  • 구름많음광양시20.8℃
  • 맑음원주17.2℃
  • 구름많음춘천15.8℃
  • 구름많음철원15.1℃
  • 맑음거창16.5℃
  • 맑음청송군17.4℃
  • 맑음제천16.0℃
  • 맑음서산19.4℃
  • 맑음진주18.6℃
  • 맑음영광군17.7℃
  • 맑음보성군19.3℃
  • 맑음목포19.7℃
  • 구름많음성산20.4℃
  • 맑음보령18.9℃
  • 맑음순창군17.3℃
  • 안개백령도14.3℃
  • 구름많음충주16.8℃
  • 맑음영월15.1℃
  • 맑음영천18.4℃
  • 맑음안동17.7℃
  • 맑음장수13.8℃
  • 맑음밀양19.4℃
  • 구름많음속초22.5℃
  • 맑음고흥19.2℃
  • 맑음고창20.0℃
  • 맑음천안17.6℃
  • 맑음북창원22.4℃
  • 맑음추풍령17.9℃
  • 맑음울산22.0℃
  • 맑음강화16.2℃
  • 구름많음서귀포22.8℃
  • 맑음영덕21.7℃
  • 맑음영주16.8℃
  • 맑음대구20.4℃
  • 맑음부산24.1℃
  • 구름많음창원21.6℃
  • 맑음울릉도21.4℃
  • 맑음정선군12.0℃
  • 맑음봉화15.2℃
  • 맑음남원18.1℃
  • 맑음서울19.2℃
  • 맑음상주18.0℃
  • 맑음동두천17.4℃
  • 맑음서청주16.8℃
  • 맑음정읍19.6℃
  • 맑음울진21.7℃
  • 맑음홍천15.1℃
  • 맑음양평16.9℃
  • 구름많음보은15.9℃
  • 맑음포항21.8℃
  • 맑음해남19.2℃
  • 맑음광주19.6℃
  • 맑음동해22.9℃
  • 맑음임실17.0℃
  • 맑음수원18.3℃
  • 맑음태백15.9℃
  • 맑음금산16.1℃
  • 맑음대관령14.5℃
  • 맑음남해19.4℃
  • 맑음고창군
  • 맑음대전19.6℃
  • 구름많음여수20.0℃
  • 맑음홍성18.2℃
  • 구름많음파주15.5℃
  • 맑음완도21.8℃
  • 맑음강진군19.6℃
  • 맑음전주19.9℃
  • 흐림제주20.7℃
  • 맑음경주시20.0℃
  • 맑음이천17.4℃
  • 맑음함양군16.7℃
  • 맑음강릉21.1℃
  • 맑음의성17.5℃
  • 맑음양산시22.7℃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1-03-22 10:07:32
리얼미터 조사…서울, 국민의힘 38% vs 민주 26%
부산서 국민의힘 42% vs 민주 23%…오차범위 밖
부동산 이슈 확산 일로…레임덕 논란 증폭될 전망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5%선도 무너졌다. 34.1%로 떨어져 취임후 최저치를 찍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 대비 3.6%p 하락한 34.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8%p 상승한 62.2%로 조사됐다.

4·7 재보선 결과에 따라선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집권 후반 레임덕이 가속하면서 역대 대통령이 걸었던 하산길을 피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 리얼미터 제공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현 정부 들어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찍었다. 긍·부정평가간 격차도 28.1%p로 최대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의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차의 35.5%, 부정평가 이전 최고치는 같은 시기 60.9%였다.

지지율 하락폭은 대구·경북(9.3%p↓), 광주·전라(5.8%p↓), 30대(5.8%p↓), 50대(5.7%p↓)에서 컸다. 민주당 지지층(2.6%p↓), 열린민주당 지지층(2.3%p↓)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엔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투기 의혹의 영향이 가장 컸다. 부동산 정책 실패, 집값 폭등에 따른 상실감, 박탈감이 민심의 뇌관으로 깔린 터에 LH 투기 의혹이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지방의회, 타기관, 야권 정치인까지 번지면서 부동산 이슈가 확산 일로를 걷는 상황"이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은 잡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LH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문 대통령 지지율을 두고 일각에선 4·7 재보선 결과가 문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대선 전초전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서울·부산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다면 문 대통령의 영향력은 급격히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대로 여당이 승리할 경우 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 리얼미터 제공

여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p 상승한 35.5%, 더불어민주당이 2.0%p 하락한 28.1%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밖이다.

민주당 지지율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의 29.3%다.

서울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1.4%p 하락한 26.2%, 국민의힘 지지율은 2.5%p 상승한 38.9%로 조사됐다. 12.7%p 차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은 2.8%p 하락한 23.5%, 국민의힘은 2.8%p 오른 42.0%로, 격차가 18.5%p까지 벌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 3주간 지지율을 분석해보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진보층의 이탈,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중도층의 견인으로 나타난다"며 "LH 이슈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선거 국면이 다가오면 회복 탄력성을 보일 개연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