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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자일리톨껌 수익금 어려운 이웃돕는다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02 13:53:55
빼빼로 '스위트홈', 자일리톨껌 '닥터자일리톨버스' 사업 롯데제과는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초코과자 빼빼로와 자일리톨껌의 수익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농어촌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1개소씩 오픈하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빼빼로 수익금으로 세워진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건립하고 있다. 이 곳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을 감안해 만들어진 지역아동센터이다. 더불어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체육교육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위트홈'은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까지 매년 1호점씩 설립되어 왔다. 더불어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인솔 선생님 등을 초청하여 '스위트피크닉'이라는 행사도 전개했다.

'스위트피크닉'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초청해 행복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들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이다.

또 지난해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초등학교에 1호 '스위트스쿨'도 개관했다. '스위트스쿨' 사업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하여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스위트스쿨' 1호는 방곡초등학교 내 공터 일부를 활용해 약 493㎡ 규모로 설립됐으며, 방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이곳의 이름을 '다행복 놀이터'로 직접 이름 지을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 롯데제과의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치아건강 프로젝트.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제과 제공]

또 자일리톨껌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3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0여 회 이상 진행해 왔다.
캠페인에는 6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그동안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약 5000여 명, 진료건수도 6000여 건에 달할 정도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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