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원시, 체계적인 도시공간환경전략 수립...국토부 공모 선정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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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체계적인 도시공간환경전략 수립...국토부 공모 선정따라

문영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05 09:16:42
통합디자인 지침 마련 및 공공사업 모델 발굴 경기 수원시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며 스마트도시와 그린뉴딜 등 공공사업 활성화를 선도할 '도시공간전략' 수립에 나선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지원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이에 따라 시는 국토부로부터 2억 원을 지원받아 모두 4억 원을 투입, 공공건축과 공간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인 공간환경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개발축과 녹지축, 교통축 등 다양한 도시 여건과 상황 변화를 감안해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디자인 전략을 수립하는 게 핵심이다.

공간환경전략은 통합디자인 지침(디자인코드) 마련이 골자다.

경관을 보존하고 형성하는 개별 건축물의 세부 지침을 담아 건축물과 도시공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가로 경관 요소를 다듬는다.

또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중점관리권역의 공공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방안도 찾는다.

수변공간, 한옥 및 근대건축물 등 건축자산,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능행차로를 활용하는 모델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반 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인 팔달구를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 공공사업 현황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산재된 공공사업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이 수립되면 수원지역 전체의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는 거점사업 구상과 실행, 관리방안도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간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하고 품격있는 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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