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대통령 "세월호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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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세월호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잊지 않고 있다"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16 10:25:10
"진실만이 비극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 앞당겨줄 것"
"성역 없는 진상 규명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안전한 나라 위해 오늘도 아이들을 가슴에 품어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국민들의 외침, 잊지 않고 있다"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세월호 참사 7주기 문재인 대통령의 SNS 메시지.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살아 우리 곁에 있었다면 의젓한 청년이 되어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짧지 않은 시간"이라며 "미안한 마음 여전하다"고 적었다.

이어 "서로의 버팀목으로 아린 시간을 이겨오신 가족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줄 것"이라며 "지난해 국회에서 '사회적참사 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과 특검이 통과되어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16 민주시민교육원이 문을 열고, 올해 해양안전체험관의 본격 운영과 국민해양안전관이 준공된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의 위기도, 언제 닥칠지 모를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며 "안전한 나라를 위해 오늘도 아이들을 가슴에 품어본다"고 글을 맺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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