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허위 영농계획서 이용 농지 투기 가짜 영농법인, 82곳 적발

  • 맑음이천17.7℃
  • 맑음철원17.1℃
  • 맑음양평17.3℃
  • 맑음홍천16.2℃
  • 맑음순천18.6℃
  • 맑음구미22.3℃
  • 맑음보성군20.5℃
  • 맑음여수18.9℃
  • 맑음고창18.0℃
  • 맑음세종17.9℃
  • 맑음태백18.1℃
  • 맑음울진22.6℃
  • 맑음인천18.0℃
  • 맑음정읍19.4℃
  • 맑음통영19.9℃
  • 맑음금산17.9℃
  • 맑음상주21.2℃
  • 맑음제주21.0℃
  • 맑음서산19.7℃
  • 맑음진주18.8℃
  • 맑음영덕24.6℃
  • 맑음창원22.0℃
  • 맑음울산24.3℃
  • 맑음의성18.3℃
  • 맑음강릉25.0℃
  • 맑음대관령18.8℃
  • 맑음백령도17.4℃
  • 맑음광양시20.9℃
  • 맑음남해19.5℃
  • 맑음흑산도20.2℃
  • 맑음동해24.4℃
  • 맑음전주20.6℃
  • 맑음장흥18.2℃
  • 맑음해남18.7℃
  • 맑음군산18.5℃
  • 맑음경주시22.6℃
  • 맑음고창군19.2℃
  • 맑음고흥20.7℃
  • 맑음인제15.5℃
  • 맑음부산22.5℃
  • 맑음보령19.8℃
  • 맑음거제20.6℃
  • 맑음거창18.2℃
  • 맑음진도군18.3℃
  • 맑음영월17.5℃
  • 맑음북부산22.1℃
  • 맑음양산시22.3℃
  • 맑음춘천18.0℃
  • 맑음고산19.7℃
  • 맑음목포18.1℃
  • 맑음보은17.1℃
  • 맑음봉화15.9℃
  • 맑음원주18.9℃
  • 맑음대구22.1℃
  • 맑음영천18.7℃
  • 맑음밀양19.5℃
  • 맑음순창군18.2℃
  • 맑음강화18.2℃
  • 구름많음청주19.7℃
  • 맑음임실17.4℃
  • 맑음부여17.6℃
  • 맑음추풍령20.3℃
  • 맑음북춘천17.7℃
  • 맑음북강릉24.3℃
  • 맑음동두천18.8℃
  • 맑음부안19.2℃
  • 맑음홍성18.8℃
  • 맑음대전19.9℃
  • 맑음서청주18.5℃
  • 맑음서울19.9℃
  • 맑음포항23.2℃
  • 맑음광주19.4℃
  • 맑음함양군18.9℃
  • 맑음의령군18.9℃
  • 맑음천안16.9℃
  • 맑음산청18.5℃
  • 맑음영광군18.1℃
  • 맑음성산21.5℃
  • 맑음파주17.1℃
  • 맑음영주18.9℃
  • 맑음청송군17.6℃
  • 맑음충주17.6℃
  • 맑음제천17.2℃
  • 맑음안동19.1℃
  • 맑음강진군18.9℃
  • 맑음장수15.9℃
  • 맑음김해시22.0℃
  • 맑음정선군13.4℃
  • 맑음남원18.2℃
  • 맑음문경21.3℃
  • 맑음북창원22.1℃
  • 구름많음속초25.2℃
  • 맑음완도19.1℃
  • 맑음울릉도19.6℃
  • 맑음수원19.1℃
  • 맑음합천18.7℃
  • 맑음서귀포20.4℃

허위 영농계획서 이용 농지 투기 가짜 영농법인, 82곳 적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1-04-23 19:27:57
기획부동산과 같은 수법...쪼개기로 한 법인 100억대 차익 가짜 영농계획서를 이용해 싼값에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수백억원대의 차익을 챙긴 투기 영농법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경기 남부지역 영농법인 82곳에 대해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 또는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들 영농법인은 농지 취득에 필요한 농업경영 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해 땅을 사들인 뒤 채 1년이 되지 않아 기획부동산의 형태로 토지 지분을 쪼개 판매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영농계획서를 제출하거나 해당 자치단체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할 경우 취득세가 감면되는 등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농지를 취득할 있다. 취득된 농지는 3년 이상 계획서에 맞게 농업을 경영해야 한다.

이들이 사들인 토지는 주로 용인과 평택, 안성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됐다.

한 영농법인의 경우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지자체에 70여 차례에 걸쳐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 농지를 사들인 뒤 이것을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방법으로 100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경찰은 이들 법인이 농지 판매로 거둔 부당이득 규모가 수백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