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직장인 10명 중 3명 "스타트업 이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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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스타트업 이직 원해"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6-25 10:20:08
잡코리아 조사…30대가 스타트업 이직 관심 가장 높아 남녀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스타트업 이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스타트업 이직 관련 설문조사 요약표 [잡코리아 제공]

25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20대 이상 남녀 직장인 1558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이직 관심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0대 직장인 35.2%, 40대 이상 직장인 31.2%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20대 직장인에서는 스타트업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이 27.9%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경우 신입 또는 경력이 낮은 사회초년생 보다는 혼자서도 직무를 온전히 담당할 수 있는 경력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20대가 생각하기에 취업문이 좁다고 여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유망할 것 같은 스타트업 분야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관련(24.4%) 산업이 꼽혔다. 현재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기업에는 당근마켓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컬리(마켓컬리), 카카오 순이었다.

조사 대상 56.0%의 직장인들은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민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었다.

그 외 13.5%는 △안정적인 조직을 선호해서(60.0%) △스타트업은 조직 체계나 기본이 잡혀 있지 않을 것 같아서(39.5%) △스타트업이 성공할지 장담할 수 없어서(31.0%) 등을 이유(*복수응답)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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