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韓 기업가정신, OECD 37개국 중 27위…리투아니아보다 낮아

  • 비대전20.6℃
  • 흐림강진군22.3℃
  • 비제주23.6℃
  • 구름많음고창군22.1℃
  • 구름많음장흥22.0℃
  • 구름많음울산20.3℃
  • 구름많음고산22.3℃
  • 흐림양평20.1℃
  • 구름많음의령군19.0℃
  • 비서귀포23.3℃
  • 흐림포항21.5℃
  • 박무인천22.0℃
  • 구름많음영광군20.6℃
  • 구름많음남원19.9℃
  • 구름많음진도군22.9℃
  • 흐림춘천19.9℃
  • 흐림장수19.0℃
  • 비목포21.8℃
  • 흐림북창원22.2℃
  • 흐림해남22.9℃
  • 흐림서청주19.5℃
  • 흐림여수22.4℃
  • 흐림군산19.6℃
  • 맑음울릉도20.1℃
  • 구름많음남해20.2℃
  • 구름많음순천18.1℃
  • 구름많음성산24.5℃
  • 구름많음강릉18.9℃
  • 흐림홍천19.3℃
  • 흐림구미22.2℃
  • 흐림파주18.6℃
  • 흐림경주시19.1℃
  • 흐림서산19.9℃
  • 구름많음진주18.5℃
  • 흐림강화19.6℃
  • 구름많음산청19.0℃
  • 흐림보은19.4℃
  • 구름많음고흥22.3℃
  • 구름많음봉화17.5℃
  • 구름많음창원21.2℃
  • 흐림영주19.5℃
  • 구름많음대구21.3℃
  • 흐림이천20.0℃
  • 구름많음속초19.1℃
  • 흐림임실20.3℃
  • 흐림전주21.6℃
  • 구름많음철원19.2℃
  • 흐림금산20.6℃
  • 구름많음함양군19.2℃
  • 흐림태백16.1℃
  • 구름많음울진19.1℃
  • 흐림보령19.9℃
  • 흐림부안19.9℃
  • 흐림합천20.5℃
  • 흐림영월18.7℃
  • 구름많음거제22.2℃
  • 구름많음북강릉18.1℃
  • 비홍성20.0℃
  • 구름많음동두천20.0℃
  • 흐림의성20.0℃
  • 흐림상주21.0℃
  • 구름많음김해시21.6℃
  • 흐림추풍령19.8℃
  • 구름많음북부산21.8℃
  • 흐림안동20.6℃
  • 구름많음완도22.7℃
  • 박무백령도17.7℃
  • 흐림정선군17.6℃
  • 흐림제천18.3℃
  • 비청주21.1℃
  • 흐림원주21.4℃
  • 구름많음광주22.5℃
  • 흐림세종19.8℃
  • 흐림문경20.3℃
  • 흐림영천20.5℃
  • 구름많음정읍21.1℃
  • 흐림청송군17.1℃
  • 맑음영덕17.7℃
  • 구름많음흑산도20.3℃
  • 흐림광양시21.5℃
  • 흐림고창21.0℃
  • 흐림부여19.6℃
  • 구름많음동해18.4℃
  • 흐림천안19.5℃
  • 흐림충주21.7℃
  • 구름많음순창군19.7℃
  • 흐림수원21.4℃
  • 흐림인제17.8℃
  • 구름많음대관령14.8℃
  • 흐림거창19.4℃
  • 흐림북춘천19.2℃
  • 구름많음부산22.3℃
  • 맑음통영21.0℃
  • 구름많음보성군20.6℃
  • 구름많음양산시22.5℃
  • 흐림서울22.4℃
  • 구름많음밀양21.5℃

韓 기업가정신, OECD 37개국 중 27위…리투아니아보다 낮아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7-01 11:33:08
전경련, 기업가정신 지수 글로벌 비교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이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인식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전국경제인연합회는 OECD에 가입한 37개국을 대상으로 기업 활력, 제도 환경, 기업 인식 등을 종합해 2019년 기준 기업가정신 지수를 산출한 결과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는 27위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기업가정신 지수는 △기업 활력 부문(인구 10만 명당 사업체 수·대기업 수 비중) △제도 환경 부문(경제제도 수준·법의 지배지수) △기업 인식 부문(기업가 직업선호·기업가 사회평판) 등 총 3개 부문 6개 항목으로 조사됐다.

2019년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는 90.7으로 OECD 가입국 중 27위에 머물렀다. 이는 G5 국가인 미국(119.9·4위), 독일(110.7·10위), 영국(105.3·16위), 프랑스(93.3·24위), 일본(92.6·26위)보다 낮은 수준이다.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우리나라의 30분의 1에 불과한 리투아니아(98.2·23위) 보다도 낮은 수치라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기업 활력 부문 지수는 27위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국내 인구 10만 명당 사업체 수가 8위로 OECD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대기업 수 비중은 33위로 OECD 최하위 권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분포가 영세한 중소기업 위주로 돼있고 기업 성장에 따라 규제가 급증하는 등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경영환경이 악화돼 대기업으로 성장이 취약하다는 의미라는 게 전경련의 설명이다.

제도 환경 부문은 23위로 OECD의 중하위권에 그쳤다. 세부 항목으로는 기업 규제, 정부 정책의 안정성 등을 나타내는 경제제도 수준의 경우 27위로 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재산권 보호, 사법부의 공정성 등을 나타내는 법의 지배지수는 21위로 OECD의 중하위권에 그쳤다.

기업 인식 부문 지수는 21위로 OECD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한국의 기업가 직업선호에 대해서는 23위, 사회평판은 19위를 기록했다. 기업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게 전경련의 분석이다.

전경련은 "지난해 말 기업규제 3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통과 영향으로 추후 기업가정신이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향후 규제 완화를 통한 친기업적 경영환경 조성, 기업가에 대한 인식 제고 등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