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전자, 205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국내 포함 全사업장 적용

  • 구름많음정선군17.8℃
  • 구름많음밀양23.1℃
  • 구름많음산청19.2℃
  • 구름많음남원22.3℃
  • 흐림전주22.2℃
  • 흐림고산19.8℃
  • 구름많음의령군21.6℃
  • 구름많음상주21.0℃
  • 구름많음거제20.9℃
  • 흐림인천22.8℃
  • 흐림북춘천19.7℃
  • 흐림대전21.7℃
  • 흐림태백15.1℃
  • 흐림정읍20.7℃
  • 맑음강화21.8℃
  • 흐림금산20.8℃
  • 구름많음보성군22.4℃
  • 구름많음양산시22.7℃
  • 흐림봉화19.9℃
  • 비제주19.7℃
  • 흐림속초18.4℃
  • 흐림함양군19.2℃
  • 구름많음고흥23.2℃
  • 흐림영광군21.5℃
  • 흐림고창군21.0℃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보은20.3℃
  • 구름많음순창군23.5℃
  • 흐림북창원22.2℃
  • 구름많음안동20.7℃
  • 구름많음광주22.4℃
  • 구름많음동해19.1℃
  • 구름많음의성21.4℃
  • 구름많음진주21.6℃
  • 흐림제천19.2℃
  • 흐림대구21.0℃
  • 흐림여수21.4℃
  • 흐림보령22.0℃
  • 흐림성산20.1℃
  • 흐림부산22.2℃
  • 구름많음목포22.5℃
  • 구름많음장흥21.9℃
  • 흐림거창18.8℃
  • 구름많음합천21.0℃
  • 흐림세종21.3℃
  • 흐림영월20.2℃
  • 흐림철원19.6℃
  • 구름많음천안20.9℃
  • 구름많음파주20.9℃
  • 흐림춘천19.7℃
  • 구름많음원주21.0℃
  • 흐림군산21.2℃
  • 흐림백령도18.8℃
  • 흐림창원21.8℃
  • 구름많음수원22.2℃
  • 흐림김해시21.0℃
  • 흐림진도군22.5℃
  • 흐림해남22.1℃
  • 흐림울릉도19.5℃
  • 구름많음홍성21.7℃
  • 비울산19.7℃
  • 흐림장수18.9℃
  • 구름많음완도22.5℃
  • 흐림서울22.3℃
  • 구름많음청송군19.6℃
  • 구름많음양평20.8℃
  • 흐림서산21.1℃
  • 흐림흑산도21.8℃
  • 흐림영주20.3℃
  • 구름많음이천20.8℃
  • 흐림인제16.4℃
  • 흐림동두천21.2℃
  • 구름많음영천20.1℃
  • 흐림문경21.1℃
  • 구름많음부안21.2℃
  • 흐림북부산22.6℃
  • 구름많음홍천19.0℃
  • 구름많음북강릉18.4℃
  • 흐림추풍령19.2℃
  • 흐림부여21.5℃
  • 흐림고창22.1℃
  • 구름많음광양시21.9℃
  • 흐림서청주20.8℃
  • 흐림남해20.9℃
  • 비포항19.2℃
  • 구름많음순천21.0℃
  • 구름많음강진군21.6℃
  • 흐림통영22.0℃
  • 구름많음대관령14.4℃
  • 비청주21.2℃
  • 구름많음영덕18.1℃
  • 흐림울진18.7℃
  • 흐림서귀포22.4℃
  • 구름많음임실20.4℃
  • 흐림구미20.9℃
  • 구름많음강릉18.2℃
  • 구름많음경주시19.7℃

LG전자, 205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국내 포함 全사업장 적용

박일경
기사승인 : 2021-07-18 11:09:58
'2030년 탄소 중립' 이어 두 번째 선제 대응
연내 북미 법인 사용 에너지 100% 전환키로
2025년까지 해외법인 전체 전환율 50% 달성
LG전자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로 한 가운데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하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총 3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뉴저지 주에 새로 지은 북미 법인 신사옥. [LG전자 제공]

LG전자는 18일 "탄소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세계 각국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사회의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추기 위해 이번 계획을 세웠다"면서 "여러 국가의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뤄낼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우선 북미 법인은 올해 말까지 생산·물류·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은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 국내외 전체 전기 사용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게 된다.

국내 사업장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2030년과 2040년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각각 60%, 90% 달성할 계획이다. 2050년에는 LG전자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다.

LG전자는 재생에너지 100%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사용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Renewable Energy Credit) 구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한국전력에 프리미엄 요금을 지불하고 전력을 구매해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정받는 녹색 프리미엄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적용할 방침이다.

▲ 지난해 상반기 완공한 LG전자 북미 법인 신사옥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사용한다. [LG전자 제공]

실제 인도 노이다 생산법인은 3.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했다. 법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태양광 설비를 통해 자체 생산하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또 해당 프로젝트를 유엔(UN)의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등록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CDM 사업이란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면 이를 기업의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탄소배출권은 유엔에서 심사하고 평가해 발급한다.

앞서 LG전자는 2019년 '탄소중립 2030(Zero Carbon 2030)'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에서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담당 전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실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