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회 충전 475km 주행" 기아 전기차 EV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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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 475km 주행" 기아 전기차 EV6 출시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8-02 09:15:04
기아가 2일 첫 번째 전용전기차 '더기아 EV6'를 출시했다.

▲ 기아 EV6의 외관. [기아 제공]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 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했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한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EV6 모델 별 선택 비중을 보면 사전계약 고객 70%가 롱 레인지를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롱 레인지 모델에 이어 GT-Line 선택 비율이 24%를 차지했는데 이는 디자인 차별화 수요와 다이내믹 스타일링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EV6의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EV6의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에어(Air) 4730만 원 △어스(Earth) 5155만 원 롱 레인지 모델 △에어(Air) 5120만 원 △어스(Earth) 5595만 원 △GT-Line 5680만 원이다. (※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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