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약 20%...39년 만에 최저

  • 구름많음장수13.1℃
  • 맑음영주14.7℃
  • 구름많음대구18.7℃
  • 흐림북부산20.9℃
  • 맑음청주16.1℃
  • 맑음북강릉15.9℃
  • 맑음태백10.6℃
  • 맑음서울15.6℃
  • 맑음백령도17.3℃
  • 맑음영광군15.7℃
  • 맑음원주11.9℃
  • 흐림함양군18.1℃
  • 맑음세종14.0℃
  • 흐림여수22.8℃
  • 맑음봉화12.0℃
  • 맑음동두천11.5℃
  • 흐림산청18.8℃
  • 구름많음안동17.4℃
  • 흐림양산시21.7℃
  • 구름많음고산22.1℃
  • 맑음홍천9.9℃
  • 맑음문경14.5℃
  • 흐림청송군15.0℃
  • 흐림고흥18.1℃
  • 맑음강릉17.4℃
  • 맑음서산12.7℃
  • 맑음인제11.8℃
  • 맑음부안15.3℃
  • 구름많음강진군17.6℃
  • 구름많음영덕17.2℃
  • 맑음홍성11.2℃
  • 흐림거창15.1℃
  • 흐림합천18.4℃
  • 흐림진주17.8℃
  • 흐림북창원21.3℃
  • 맑음임실13.9℃
  • 맑음속초16.3℃
  • 맑음양평11.9℃
  • 맑음춘천10.8℃
  • 맑음이천10.6℃
  • 맑음파주10.9℃
  • 구름많음영천16.3℃
  • 구름많음상주14.8℃
  • 흐림부산21.9℃
  • 맑음천안11.6℃
  • 구름많음울진17.6℃
  • 맑음부여14.1℃
  • 맑음충주12.1℃
  • 맑음대관령7.5℃
  • 맑음인천17.8℃
  • 맑음정선군12.0℃
  • 구름많음해남16.5℃
  • 맑음고창15.5℃
  • 흐림창원21.6℃
  • 맑음대전15.4℃
  • 구름많음금산13.4℃
  • 맑음군산15.0℃
  • 구름많음영월11.0℃
  • 맑음울릉도18.4℃
  • 맑음고창군14.1℃
  • 맑음진도군17.5℃
  • 구름많음순창군15.6℃
  • 구름많음남원16.3℃
  • 맑음동해16.9℃
  • 구름많음완도19.4℃
  • 맑음전주17.8℃
  • 구름많음포항21.0℃
  • 맑음광주18.9℃
  • 구름많음목포19.6℃
  • 구름많음구미16.1℃
  • 박무북춘천9.8℃
  • 흐림김해시21.1℃
  • 흐림거제21.2℃
  • 맑음정읍15.6℃
  • 맑음서청주12.1℃
  • 맑음철원9.7℃
  • 구름많음경주시16.8℃
  • 흐림통영22.2℃
  • 흐림순천16.3℃
  • 맑음보은12.3℃
  • 구름많음추풍령12.6℃
  • 맑음흑산도19.1℃
  • 구름많음울산18.5℃
  • 맑음수원12.9℃
  • 구름많음성산22.4℃
  • 맑음보령14.2℃
  • 흐림제주22.1℃
  • 흐림밀양20.5℃
  • 흐림의령군17.6℃
  • 흐림남해21.0℃
  • 맑음제천8.8℃
  • 흐림서귀포22.6℃
  • 흐림광양시21.3℃
  • 맑음강화12.3℃
  • 구름많음장흥17.0℃
  • 구름많음의성15.5℃
  • 흐림보성군18.5℃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약 20%...39년 만에 최저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05 09:05:18
고용원 없는 '나 홀로 사장' 증가세…자영업자 대출도 ↑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9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재원 기자]

5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 자영업자는 558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2763만7000명)의 20.1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198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자영업자 수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를 더해 추산한다. 기존 최저치는 2019년 12월의 20.20%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6월 현재 128만 명이다. 전체 취업자의 4.6%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4000명 줄었다.

이와 달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30만 명으로 같은 기간 11만3000명이 증가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원을 내보내며 '나 홀로 사장'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자영업자의 빚은 더 늘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금융권의 자영업자 대출은 831조8000억 원이다. 여기에 지난 4~6월 예금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액 9조3000억 원과 가계대출 증가액(20조9000억 원) 중 자영업 대출 10조4000억 원(가계대출의 35.0% 가정)을 더할 경우 6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약 851조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대기업 부채는 7%, 중소기업 부채는 12.8%, 가계부채가 9.5% 각각 증가했다. 자영업자 부채 증가율은 20%를 넘어섰다. 3월 말 기준으로 현재 금융권에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는 245만6000명으로, 1인당 대출액은 약 3억3868만 원에 이른다.

소득 5분위 가운데 소득하위 20%인 1분위(26%)와 40%인 2분위(22.8%)의 대출 증가율이 크게 늘어났다. 3분위(17.7%)와 4분위(11.6%)와 비교해도 최고 2배가량 차이가 난다. 소득수준이 낮은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대출금액이 더 증가한 셈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