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거부' 英 40대 산악인의 유언…"백신 맞을걸"

  • 구름많음김해시21.0℃
  • 구름많음홍천17.0℃
  • 흐림이천17.4℃
  • 구름많음함양군20.0℃
  • 흐림영월
  • 흐림진주20.7℃
  • 흐림보은18.9℃
  • 흐림부안20.2℃
  • 흐림문경16.9℃
  • 흐림양평18.1℃
  • 흐림추풍령17.6℃
  • 흐림합천20.5℃
  • 흐림동해17.9℃
  • 흐림정읍20.5℃
  • 흐림북강릉17.0℃
  • 흐림정선군15.5℃
  • 흐림장수18.1℃
  • 구름많음산청20.3℃
  • 흐림의령군19.8℃
  • 흐림봉화15.4℃
  • 흐림임실20.6℃
  • 맑음파주14.7℃
  • 구름많음강진군22.6℃
  • 흐림원주18.1℃
  • 흐림광주22.5℃
  • 흐림고창군20.8℃
  • 흐림경주시19.4℃
  • 맑음고산22.7℃
  • 흐림울진18.6℃
  • 흐림세종19.2℃
  • 흐림영덕18.1℃
  • 흐림군산19.5℃
  • 흐림거창19.6℃
  • 구름많음인제15.1℃
  • 구름많음창원22.5℃
  • 흐림대구21.2℃
  • 구름많음수원19.3℃
  • 흐림포항21.5℃
  • 맑음통영21.9℃
  • 구름많음북부산21.5℃
  • 흐림상주19.7℃
  • 구름많음속초16.9℃
  • 흐림금산19.3℃
  • 흐림의성19.3℃
  • 흐림울산20.6℃
  • 흐림청송군17.5℃
  • 구름많음북춘천16.1℃
  • 구름많음양산시21.9℃
  • 구름많음해남21.1℃
  • 맑음백령도17.0℃
  • 흐림남해21.1℃
  • 비청주20.1℃
  • 흐림제천15.8℃
  • 흐림서청주17.8℃
  • 구름많음여수23.7℃
  • 흐림고창20.4℃
  • 흐림홍성19.2℃
  • 구름많음춘천16.8℃
  • 맑음거제21.9℃
  • 구름많음고흥21.0℃
  • 맑음성산23.5℃
  • 구름많음북창원22.3℃
  • 흐림서산18.8℃
  • 구름많음완도22.4℃
  • 맑음부산21.8℃
  • 흐림대관령11.8℃
  • 흐림남원21.8℃
  • 흐림영주16.2℃
  • 흐림보령19.3℃
  • 맑음강화15.7℃
  • 구름많음보성군21.1℃
  • 흐림부여19.4℃
  • 흐림영광군20.8℃
  • 흐림순창군21.6℃
  • 흐림구미21.3℃
  • 구름많음순천19.1℃
  • 흐림전주21.0℃
  • 맑음철원16.2℃
  • 맑음제주23.9℃
  • 맑음서울18.6℃
  • 비대전19.5℃
  • 흐림강릉17.6℃
  • 맑음인천19.5℃
  • 흐림안동19.1℃
  • 구름많음장흥21.7℃
  • 흐림충주18.0℃
  • 흐림영천19.8℃
  • 흐림천안18.7℃
  • 맑음서귀포23.4℃
  • 흐림목포22.1℃
  • 구름많음진도군20.2℃
  • 맑음동두천17.1℃
  • 흐림울릉도19.2℃
  • 흐림밀양22.2℃
  • 흐림태백13.3℃
  • 흐림흑산도21.6℃
  • 구름많음광양시22.9℃

'코로나 거부' 英 40대 산악인의 유언…"백신 맞을걸"

이원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05 15:02:11
건강하고 활발한 운동 애호가…중증 치료 받으며 뒤늦은 후회 백신을 거부했던 영국 4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으며 백신을 거부한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남긴 채 사망했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 코로나19로 사망한 영국인 존 아이어스(42). [여동생 제니 매캔 제공]

사연의 주인공은 존 아이어스(42)로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다 최근 사망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아이어스는 평소 등산과 헬스를 즐기는 운동 애호가로, 숨지기 한 달 전만 해도 등산과 캠핑을 하러 갈 정도로 건강한 생활을 해왔기에 이번 그의 죽음이 더욱 충격적이라는 게 현지의 반응이다.

아이어스의 쌍둥이 여동생 제니는 "내가 아는 한 가장 건장하고 건강했던 사람"이라고 했으며 아이어스의 친구들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했다", "가장 활발하고 건장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아이어스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을 앓자 백신 거부를 후회했다고 동생 제니는 전했다. 아이어스는 평소 건강에 대한 자부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왔다는 것이다.

동생 제니는 "존은 평소 코로나19에 걸려도 자신은 괜찮을 거로 생각했다"며 "걸려봤자 가벼운 증상만 있을 거로 생각해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아이어스는 죽기 전 의료진에게도 "백신을 맞을 걸 그랬다"며 후회의 말을 남겼다고 한다.

영국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의사는 "센터 입원 환자 중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한 사람은 딱 한 명"이라며 "대다수는 백신을 1회조차 맞지 않은 미접종자"라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