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민석 "경기도 국정감사, 이재명 완승으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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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 국정감사, 이재명 완승으로 끝날 것"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0-17 13:52:40
"대장동 사태 빠져나올 결정적 기회…국감서 가면 벗겨질 것"
"국민의힘엔 죽기 살기로 싸우는 전사 없어…이재명이 완승"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경기도 국정감사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완승으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무너뜨리려는 국민의힘과 대장동 사태의 반전을 노리는 이 후보의 한판 승부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라며 "결과는 이재명 후보의 완승으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장동 사태는 오징어게임과 판박이다. 김만배, 남욱, 정영학, 유동규 등은 말이고 VIP들은 따로 존재한다"며 "대장동 개발이 농익던 2014~2015년은 당시 이재명 시장이 박근혜 정권과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인데도 이 후보를 프론트맨 내지는 VIP로 몰아가는 국힘의 주장은 당시 정치 상황을 배제한 외눈박이의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VIP는 단수가 아닌 복수일 가능성이 높다"며 "말과 VIP 사이, 700억 원의 주인, 그분이 바로 프론트맨이다. 결국 경기도 국감은 프론트맨과 VIP의 가면이 벗겨지는 변곡점으로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협곡을 빠져나오는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여전히 국민들께 낯설고 불안한 지도자로 비치는 일면이 있다"며 "그러나 이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주를 타고났다. 어떠한 난관에도 주저함이 없다. 국민들께서 이재명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면 국감 후 이재명 지지도는 수직상승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는 전사가 없다"며 "정치는 말로 하는 전쟁이고 특히 야당 전사는 간절하고 치열해야 한다. 감옥에 갈 각오도 필요하다. 전쟁터에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전사가 없으니 대장동 전투와 국감 전쟁에서 국힘이 이 후보를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를 향해서는 "우리 국민들은 지도자의 능력만큼 태도를 중시한다"며 "겸손하고 인간적인 지도자의 면모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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