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거제서 생후 77일 아기 숨져…엉덩이 짓무르고 배엔 멍자국

  • 흐림문경14.0℃
  • 흐림완도17.5℃
  • 흐림대전15.8℃
  • 흐림양평15.2℃
  • 흐림춘천11.8℃
  • 흐림영덕15.8℃
  • 흐림서청주14.1℃
  • 흐림거제20.4℃
  • 흐림진도군16.9℃
  • 비흑산도16.8℃
  • 흐림고창군16.2℃
  • 흐림서울13.9℃
  • 흐림광주17.2℃
  • 흐림통영21.1℃
  • 흐림산청17.4℃
  • 흐림대구18.4℃
  • 흐림순천15.1℃
  • 흐림서귀포22.1℃
  • 흐림부산20.5℃
  • 흐림북춘천11.4℃
  • 흐림고흥18.5℃
  • 흐림정읍15.8℃
  • 흐림울진16.5℃
  • 흐림울릉도18.5℃
  • 흐림청주16.6℃
  • 흐림장수15.0℃
  • 흐림태백11.8℃
  • 흐림파주9.8℃
  • 흐림영주13.5℃
  • 흐림동해16.2℃
  • 흐림의성14.9℃
  • 흐림의령군18.2℃
  • 흐림봉화12.5℃
  • 흐림구미16.5℃
  • 흐림임실15.7℃
  • 흐림부여15.6℃
  • 흐림정선군14.7℃
  • 흐림북창원20.2℃
  • 흐림백령도15.1℃
  • 흐림남원16.2℃
  • 흐림해남17.1℃
  • 흐림거창16.5℃
  • 흐림합천17.5℃
  • 흐림북부산20.1℃
  • 흐림강릉16.8℃
  • 흐림충주14.1℃
  • 흐림영광군15.6℃
  • 흐림전주16.7℃
  • 비여수20.3℃
  • 흐림고창15.4℃
  • 흐림김해시19.5℃
  • 흐림홍천13.9℃
  • 흐림청송군13.8℃
  • 흐림세종14.8℃
  • 흐림군산15.6℃
  • 구름많음성산19.6℃
  • 흐림보성군18.3℃
  • 흐림천안13.3℃
  • 흐림장흥17.7℃
  • 흐림순창군16.1℃
  • 흐림창원19.7℃
  • 흐림목포17.2℃
  • 흐림고산18.3℃
  • 흐림동두천10.6℃
  • 흐림인천14.1℃
  • 흐림추풍령13.3℃
  • 흐림수원14.2℃
  • 흐림제천12.8℃
  • 흐림보령14.6℃
  • 흐림대관령10.9℃
  • 구름많음철원10.5℃
  • 흐림북강릉15.2℃
  • 흐림영월13.9℃
  • 흐림진주18.0℃
  • 흐림울산19.2℃
  • 흐림이천14.8℃
  • 흐림금산15.3℃
  • 흐림보은13.9℃
  • 흐림밀양20.5℃
  • 흐림남해20.0℃
  • 구름많음인제11.9℃
  • 흐림서산13.5℃
  • 흐림영천15.5℃
  • 흐림제주19.1℃
  • 흐림부안16.4℃
  • 흐림강화10.7℃
  • 구름많음속초13.8℃
  • 흐림상주15.3℃
  • 흐림안동15.8℃
  • 흐림광양시19.6℃
  • 흐림양산시20.4℃
  • 흐림함양군16.6℃
  • 흐림경주시18.0℃
  • 흐림강진군18.1℃
  • 흐림원주15.8℃
  • 흐림포항18.9℃
  • 흐림홍성13.8℃

거제서 생후 77일 아기 숨져…엉덩이 짓무르고 배엔 멍자국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20 21:12:38
경찰, 10대·20대 부모 조사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지 77일 된 아기가 10대·20대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경남경찰청 전경. [경남경찰청 제공]

20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남도소방본부는 지난 10월 23일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아기를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아기는 도착한 지 한 시간여 만에 숨졌다.

신고를 한 사람은 아기의 친부 A(21) 씨로, 검안 결과 아기의 배에 멍 자국이 있었고 엉덩이에서는 피부발진으로 진물이 나왔다.

경찰조사 결과 아기 부모는 새 기저귀를 사지 못할 정도로 돈이 부족해 일회용 기저귀를 말려서 재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는 하루에 3번만 줬다. 

사건 당일 친부는 장시간 PC방에 가 있다가 귀가해 숨이 끊긴 아이를 발견했고, 친모 B(18) 씨는 친정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부부는 긴급생계비나 기초생활수급자격을 따로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친부 A 씨에 대해서는 아동방임 유기치사 혐의, 친모 B 씨는 아동방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