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美 CDC "오미크론, 미국에서 지배종"…3주만에 신규확진 73%

  • 맑음통영26.2℃
  • 맑음보은24.7℃
  • 구름많음봉화23.6℃
  • 맑음금산25.5℃
  • 구름많음서청주24.9℃
  • 맑음대전25.8℃
  • 구름많음천안25.6℃
  • 맑음의령군26.9℃
  • 구름많음영주24.6℃
  • 맑음고창군25.4℃
  • 맑음밀양26.8℃
  • 구름많음보령26.5℃
  • 맑음장수22.7℃
  • 구름많음강릉26.6℃
  • 구름많음서산26.3℃
  • 맑음순천24.9℃
  • 맑음구미26.8℃
  • 맑음김해시26.8℃
  • 맑음충주25.0℃
  • 맑음거제26.8℃
  • 맑음함양군24.5℃
  • 맑음추풍령24.4℃
  • 구름많음태백22.7℃
  • 흐림철원24.5℃
  • 맑음고창26.6℃
  • 구름많음북강릉26.5℃
  • 구름많음영광군26.9℃
  • 맑음부안26.6℃
  • 맑음세종24.9℃
  • 맑음제주28.1℃
  • 맑음해남26.3℃
  • 구름많음속초26.1℃
  • 구름많음홍천24.9℃
  • 맑음광주27.7℃
  • 구름많음안동25.8℃
  • 맑음고흥25.9℃
  • 맑음목포27.2℃
  • 맑음양산시27.9℃
  • 맑음장흥26.3℃
  • 맑음진도군27.3℃
  • 안개백령도23.3℃
  • 맑음경주시27.7℃
  • 맑음정읍26.7℃
  • 구름많음양평25.5℃
  • 맑음포항29.8℃
  • 맑음북창원28.5℃
  • 맑음순창군25.3℃
  • 흐림파주25.2℃
  • 맑음진주26.6℃
  • 구름많음대관령22.0℃
  • 맑음창원27.4℃
  • 맑음청송군26.0℃
  • 맑음보성군26.8℃
  • 맑음완도25.6℃
  • 구름많음서귀포27.8℃
  • 맑음거창24.7℃
  • 구름많음문경25.3℃
  • 맑음산청25.7℃
  • 맑음성산27.3℃
  • 흐림강화25.2℃
  • 비북춘천25.4℃
  • 맑음부산27.4℃
  • 맑음강진군26.4℃
  • 맑음부여25.6℃
  • 흐림이천25.3℃
  • 구름많음홍성27.0℃
  • 구름많음인제24.1℃
  • 맑음합천26.7℃
  • 맑음상주26.7℃
  • 구름많음청주26.8℃
  • 맑음남해26.9℃
  • 구름많음영월24.7℃
  • 맑음군산26.7℃
  • 맑음전주27.5℃
  • 맑음북부산26.9℃
  • 흐림춘천25.5℃
  • 맑음영천27.9℃
  • 맑음의성26.0℃
  • 맑음대구28.2℃
  • 구름많음울진26.2℃
  • 맑음고산26.6℃
  • 맑음영덕27.9℃
  • 구름많음제천24.3℃
  • 맑음울산27.3℃
  • 맑음남원25.4℃
  • 맑음울릉도27.3℃
  • 흐림수원26.2℃
  • 맑음여수27.5℃
  • 흐림동두천24.7℃
  • 맑음임실25.0℃
  • 박무서울25.9℃
  • 구름많음정선군25.1℃
  • 구름많음동해26.3℃
  • 박무인천25.8℃
  • 구름많음원주25.3℃
  • 맑음광양시27.2℃
  • 안개흑산도24.6℃

美 CDC "오미크론, 미국에서 지배종"…3주만에 신규확진 73%

김당
기사승인 : 2021-12-21 09:54:26
CDC 추정치 "지난주 미국서 일주일 새 6배 증가…65만명 감염"
백악관 "오미크론 확산 관련 '전면봉쇄' 정책 취할 계획 없어"
워싱턴DC는 비상사태 선포, 1월 31일까지 실내 마스크 의무화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서도 코로나19의 지배종이 되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경 [CDC 홈페이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주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73.2%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CDC는 "오미크론 변이가 이제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지배종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확진 사례에서 델타 변이 비율은 26.6%로 추정되었다.

이로써 이달 1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19일만에 지배종이 됐다.

CDC가 이날 게시한 지난주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은 일주일 새에 6배가량 늘어났고 미국에서 지난주 65만명 이상이 이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이후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확산하면서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 사례의 99.5%를 차지했으나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가 이를 압도한 셈이다.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오미크론 확산 소식을 속보로 신속하게 보도했다.

CNN은 이날 CDC 통계의 추이를 인용해 12월 1일 종료된 지지난주 통계에 따르면 델타는 87%, 오미크론은 12.6%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18일 종료된 지난주 통계에서는 오미크론 73.2%, 델타 26.6%로 역전되었다고 보도했다.

CNN은 12월 첫주 때만 해도 오미크론 변이는 신규 사례의 1% 미만이었지만 현재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45개 주에서 확인되었고 특히 북서부와 남동부의 일부 지역에서 순환하는 바이러스의 95% 이상을 차지할 만큼 널리 퍼져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이날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시 전체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부활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는 당장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들어간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시 공무원들은 부스터 샷도 맞아야 한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전면봉쇄(lockdown) 정책을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21일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관련 연설 방향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라를 전면 봉쇄하는 것에 관한 연설이 아니다"라면서 백신 접종의 이점, 백신 접근성 제고와 검사 확대를 위한 조처에 관한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1년 전과 매우 다른 지점에 있다"면서 그때와 달리 2억 명이 넘는 미국인이 접종을 완료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KPI뉴스 / 김당 대기자 dang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