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마약 취한 조폭부부, 울산서 40분간 도주극…경찰, 실탄 11발 쏴 검거

  • 흐림정읍16.6℃
  • 구름많음홍천15.5℃
  • 흐림완도18.4℃
  • 흐림고산19.0℃
  • 흐림청송군15.8℃
  • 구름많음대관령11.9℃
  • 흐림봉화14.6℃
  • 흐림대구20.0℃
  • 구름많음서산15.1℃
  • 흐림창원21.8℃
  • 구름많음인천15.2℃
  • 흐림세종16.5℃
  • 흐림순천18.3℃
  • 흐림보은15.1℃
  • 흐림순창군17.8℃
  • 흐림이천16.8℃
  • 비흑산도16.6℃
  • 흐림목포17.7℃
  • 흐림원주17.8℃
  • 흐림여수21.4℃
  • 흐림북창원22.4℃
  • 흐림전주17.3℃
  • 흐림고흥20.3℃
  • 비제주20.5℃
  • 흐림군산16.6℃
  • 구름많음문경15.0℃
  • 구름많음홍성15.2℃
  • 흐림고창군17.1℃
  • 맑음속초17.1℃
  • 흐림상주17.7℃
  • 흐림통영21.7℃
  • 흐림성산20.4℃
  • 흐림울진18.0℃
  • 흐림북부산22.3℃
  • 흐림해남18.4℃
  • 흐림서귀포23.2℃
  • 흐림영천17.8℃
  • 흐림보령16.5℃
  • 구름많음동두천14.1℃
  • 흐림천안16.0℃
  • 흐림부여16.3℃
  • 흐림광주18.2℃
  • 흐림의령군20.1℃
  • 흐림함양군18.8℃
  • 흐림거창18.3℃
  • 흐림장수16.5℃
  • 구름많음춘천15.3℃
  • 구름많음제천15.2℃
  • 구름많음북춘천14.8℃
  • 흐림동해17.6℃
  • 구름많음강화12.3℃
  • 흐림보성군20.0℃
  • 흐림영광군16.6℃
  • 흐림진주20.7℃
  • 흐림진도군17.8℃
  • 흐림부산21.2℃
  • 흐림남원18.0℃
  • 흐림금산16.7℃
  • 흐림울릉도19.0℃
  • 맑음인제14.5℃
  • 흐림의성17.6℃
  • 흐림남해21.5℃
  • 구름많음충주15.6℃
  • 흐림광양시21.0℃
  • 흐림합천19.7℃
  • 흐림태백13.8℃
  • 흐림대전16.9℃
  • 흐림정선군16.0℃
  • 흐림서울15.4℃
  • 흐림산청19.5℃
  • 흐림경주시19.9℃
  • 흐림거제22.0℃
  • 흐림백령도15.4℃
  • 흐림부안16.8℃
  • 흐림강릉18.8℃
  • 구름많음철원14.7℃
  • 흐림추풍령14.4℃
  • 흐림영월16.7℃
  • 흐림수원16.1℃
  • 흐림김해시22.2℃
  • 흐림영덕17.6℃
  • 흐림안동17.4℃
  • 흐림청주18.7℃
  • 흐림울산19.4℃
  • 흐림장흥19.5℃
  • 구름많음영주15.1℃
  • 흐림양평16.9℃
  • 흐림구미18.1℃
  • 흐림포항20.4℃
  • 흐림밀양22.1℃
  • 흐림서청주16.1℃
  • 구름많음파주12.5℃
  • 흐림고창16.5℃
  • 흐림강진군19.7℃
  • 구름많음북강릉16.1℃
  • 흐림임실16.8℃
  • 흐림양산시22.3℃

마약 취한 조폭부부, 울산서 40분간 도주극…경찰, 실탄 11발 쏴 검거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29 10:34:08
도주 과정서 경찰 순찰차 4대, 주차 차량 16대 파손 울산에서 마약 환각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조직폭력배가 경찰의 총격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4㎞ 가까운 심야 도주극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 4대와 주차 차량 16대가 파손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 울산 남부경찰서 전경. [남부경찰서 제공]

울산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조직폭력배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51분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울산지방검찰청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 차단기를 파손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 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3.8㎞가량을 내달려 울산시청 별관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뒤쫓은 경찰 차량이 출입구를 막아 퇴로를 차단하자, 이 차량은 주차된 다른 차량과 순찰차 등을 들이받으며 다시 도주를 시도했다. 이때 경찰은 공포탄 4발을 쏴 경고한 데 이어 실탄 11발을 타이어 쪽을 향해 발사해 이동을 막았다. 

차량 정차 후에도 A 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운전석 창문을 깨고 테이저건을 사용해 체포했다. 추격전이 시작된 지 40여분 만이다.

체포 당시 차량에는 그의 아내가 동승한 상태였다. 도주 과정에서 경찰 차량 4대와 주차된 일반 차량 16대가 파손됐다. 검거 직후 A 씨 부부에 대한 필로폰 투약 간이검사를 한 결과, 두명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과정에서 다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 컸기 때문에 실탄을 차량 바퀴를 향해 사용했다"며 "강력 사건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