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남소방 자체 개발' 소방호스배낭 특허 성공…"직원 노력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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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자체 개발' 소방호스배낭 특허 성공…"직원 노력의 결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3-23 10:14:31
손쉽게 쓸 수 있는 원거리 소방호스 개발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소방호스배낭이 지난달 최종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방호스배낭을 메고 산불을 진압하는 소방공무원들.[충남소방본부 제공]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 소방호스배낭의 특허 등록을 진행했고, 지난 1월 말 그 기능성이 인정돼 특허 결정이 확정됐다.

이는 특허 출원 후 6개월 만이며 지난달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최종적으로 특허증이 발급됐다. 이로써 도 소방본부는 특허 등록 이후로 미뤄졌던 상용화와 관서별 보급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특허청의 결정은 무동력 적재 방법에 의해 자동으로 엉키지 않고 호스가 전개되는 점이 핵심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소방호스배낭은 산림이나 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메고 걸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소방호스가 전개되는 장비이다.

지난해 수차례 실증을 거쳐 실제 산림화재에도 활용될 만큼 우수한 성능이 확인됐으며 전국 소방 컨퍼런스 발표대회에서도 입상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호스배낭의 특허 등록은 장비개발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소방호스배낭이 화재현장에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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