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경영난 소상공인' 경제방역…200억 자금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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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영난 소상공인' 경제방역…200억 자금 수혈

유진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3-31 07:46:03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 가계 안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200억 규모를 지원한다.

▲ 경기도청 정문 [경기도 제공]

'취약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고금리·불법사금융에 노출된 도내 취약 소상공인에게 자활·자립 지원 목적의 무담보·저금리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소액대출' 사업으로, 올해 8년 째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200억 원으로, 금리는 경기도가 0.5% 이차보전을 해 연 3.14%(고정)다.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중 저소득·저신용자(연소득 5000만 원 이하면서 신용평점 744점 이하) 또는 사회적 약자(50대 실직 가장,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다.

지원금은 업체 1곳당 '창업자금'을 3000만 원 이내, '경영개선자금'을 2000만 원 이내다.

단, 시군 소상공인 담당 부서에서 '특별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김상수 지역금융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과중 채무로 고통받는 도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이 밖에도 대부업 관리·감독,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등 각종 서민금융지원 사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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